정말 간만에 들어왔띠만 이글이 가장 눈에 뛰네요..글내용을보니 참으로 공감이가네요... 결론적으로 착한 개발자들, 나쁜개발자들, 책임감없는 개발자들 있습니다 그리고 착한 의뢰자들, 돈안주고 잠수타는 의뢰자들, 개념없이 금액을 비해 많은거 요구하고 입금 안시켜주는 의뢰자들 즉 서로가 감수해야 합니다 왜냐면 의뢰자입장에서는 싸게 제작하고 싶어서 프리랜서를 쓰는거고 프리랜스 입장에서는 작은돈이라도 벌기 위해서 그런거니깐요!

가슴이져며 옵니다.

간단한 건데요...라고 운을 띄우는 의뢰자들;;
이런 건 의뢰든 질문이든 직접 해결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의뢰자들께서는 제발 간단한 작업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간단해서 몇시간이면 된다고요?
그럼 직접하시지  왜 시키세요.. 개발자가 아니라서 직접은 못하신다고요?
개발자도 아닌데 그 개발건이 간단한지 오래 걸리는지 어떻게 아시죠?
눈으로는 간단하게 보여도.. 하루종일 해도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간단하다면서 5~10만원에 해달라고 하면 어떻하나요..
제가 어제 보일러 수리를 했습니다.
약 1시간 뚝딱뚝딱 일하고 8만원 받아가네요..
보일러 수리공보다 못한 프로그래머군요 쩝..

공감되네요 하....

공감 팍팍~!!!

전화한번 딱 해보면 의뢰자도 어떤 사람인지 딱 아는데..
그래서 계약서가 중요한듯 합니다.

아 이젠 저도 개발 그만두려구요. 질렸습니다.
개발하는사람이 약자인 세상~ 잘해주면 줄수록 늘어나는 무료서비스...끝은 X같은 사람이
요즘 많네요. sir에선 활동 안했지만 지나가다 한마디 했습니다.

힘내세요~

슬픈 현실 .....

전 디자이너지만
의뢰자에게 누군가가 간단하다 말해서 그런경우들도 많더라구요~
경쟁이다보니...

마저요  공감~~~~~~~
어제도 차로 50분 산길을 따라 상담했는데..
max00만원 이라나 ... 컴을 잘 아시는 분인데
그러니~~~ 아느 사람의 부탁이라 안할수도 없고....
문제는 나중에 200 이상의 퀄리티를 요구할 것이라는 거지요????
머리 아프네요~~

공감가네요..의뢰자는 금액 50을 준다고 별거 아니라고 쉽게말 잘합니다.
하지만 작업진행중에 작업량은 추가되고 뭐 해달라 어쩌구 저쩌구 왜이러냐 등
말하자면 길자니 다들 알거라 줄이고요.
어째든 저도 짐까지 겪어온바로는 거짐 다 그랬습니다.
결국 그냥 얼굴 불키고싶지않아 해주긴 했지만..
하고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해서 지금은 아예 안하고 있슴돠..

근데 주로 사기다 너 가만안두겠다 등 개발자 욕하는거만 많더군요..!!!
암튼...내생각엔 사기당하든안당하든 그건 자기네들이 감수하고 의뢰하는거 아니겠슴까..?싸게하고싶어서..하면 그 감수하시고 신중히 선택을 하실것을....왜왜왜왜왜...암튼 진짜 제대로하고싶으면 제대로된 업체에 맡겨서 진행하길 바랍니다
쳇~~더러워서....

쓰다보니 공감공감하다가 흥분해서..막 그냥 적어봤네요.
문제되면 자삭하겠슴...원래 그런곳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여기 활동지수가지고 의뢰글을 보게한다 이것도 잘못된 편파적인거라 생각됩니다..이부분은 자신들이 감수할 부분이 아닌가요.!!

이 정책을 보면 전 꼭 개발자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 사기를 당하든 뭐든간애 지지고 볶아도 자기내들이 알아서 하도록 맡겨야한다고 보네요.

아니면 폐쇠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이러한 분쟁 자체가 싫다면.....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전 개발자는 아니지만 프리랜서 입장에서 참으로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튈까바 가슴조마조마하다 이글에서 가장 공감이갑니다.
저는 진짜 못하기때문에 의뢰받아도 그냥 대충얼마할거같으세용? 이러고 아하 그가격에 해드리겠습니다. 이러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시간당 만원정도 받으면서 만들어줘도 그냥 튀더군요
본인들이 사기당할땐 어떤 계발자 프로그래머가 사기쳤다 그러면
우리는 더럽게욕을 먹고

지내가 사기칠땐 당당하고 참 진짜 계발자을 모셔지는 날이 와야되네요 에효

물론 어렵겠지만... 처음부터 개발범위를 명확하게 할 수록..
갈등의 여지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먼저 남을 욕하기 전에 자신들이 개발자로서 성장했던 과정들을 한번 짚어 봤으면 합니다.  어떤 개발자 하나 작살나면 자신들은 이슬만 먹고 산다는 듯이 떼로 덤벼서 면박주고 구박하고.....
다들 플젝 몇개 빵꾸내고 고객님 디비정도는 한두번씩들 날려 먹고 프리로 나섰다가 될일 안될일 구분하지 못해서 네~!네~!만 연발하다 불화를 겪고 그 와중에 "사"자가 들어간 탓을 듯고 그렇게들 컷다죠.

전문 사기군들이 있기는 있죠?  네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닉네임을 걸고 오랜기간 재산처럼 쌓아온 신뢰가 어떤 게시글 하나로 무너졌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물론 그것도 수주를 딴 개발자들 몫이겠죠.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궁핍한 생활탓에 물불가릴 처지가 안되서 저렴하게 뛰어 들었다 더~!더~!를 연발하는 고객하나 만나면 몸지치고 마음 지쳐서 사기꾼이 되기 쉬운 입장이 되는 거죠. 

저는 그누보드 의뢰는 받지 않습니다.  고작 기백에 사기꾼이 되기 싫거든요.  의뢰를 하는 사람들 글을 가만히 보면 그누보드 설치와 함께 무언가 대단한 기반이 깔려서 별로 할게 없는 듯 말을 하고 저가를 기대하거든요.

혹여나 이런 마음 가지고 첫 사업을 시작하시는 고객님들.....님들도 곧 망하기 쉬운 마인드라는 것만은 알고 하세요.  그 마음 자체가 우리들 기만하는 겁니다.  어떻게 자신들의 돈과 시간은 소중하고 개발자의 시간과 기술을 그리 싸구려 취급을 하는지....진짜 이런 마음들 사기에요.

씁쓸해지네요 .

개발자만 그런가요 디자이너도 그런경우 많이 당합니다.
얼마전 꼬박꼬박 시안보여주며 진행하다가 나중에 갑자기 이러쿵저러쿵 따지기 시작하는데
열뻗쳐서 연락끊어버렸습니다.
애초에 가격도 거의 반값에 서비스하다시피 시작한건데 잘해주고싶은 생각이 1g도 안들더군요.~

개발자의 적은 의뢰자가 아니라 개발자일것입니다.

의뢰자가 가격오픈하는 경우보다  개발자들끼리 서로 먹으려고 택도 없는 싼가격을 자랑하듯 제시하는걸 많이 봐온터라  오히려 의뢰자를 그렇게 만드는건 개념없는 개발자인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사이트하나 걸어놓고 이거 얼마면 될까요?  라고  글하나만 써놔도  가격이 금방 똥값되는걸 봐온터라 정말 한심스러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기영역에서 대우를 받기위해서는
그영역안에 있는 사람들부터 정화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있습니다만 다되어있는 페이지에서 sql 두줄하시고선 이십만원하는 개발자분도 계시더이다~~

누워서 침뱉기죠..

아이디에 신용 점수라도 적혀있음 좋겠군요.

저도 일년전쯤 5만원이지만 작업 다 해주고 못받은 기억이 ㅠ (네이트 친추 끊고 잠수)

그 당시 너무 마음이 아팠더랬죠 ㅎㅎ

암튼.. 개발자분들도 어이없는 금액 부르지 말고 의뢰자분들도 적절한 금액은 제시해줬음 좋겠네요.

일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요구사항을 기록한다해도.. 어거지로 우기면 참 난감하지요.
계약서를 작성해도 말뿐이고,

서로가 못 믿어서
한쪽은 돈만 받고 튈까봐, 한쪽은 돈을 못받을까봐 걱정하고 -0-;

일이 진행된다고 해도 끝없는 수정사항에, 요구사항 변경이면..
비용추가된다고 하면 간혹 화부터 내시는 분들도 있고,
(이게 무슨 교통사고 난거마냥. 목소리크면 이긴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래도 털어내고 다시 시작해야죠머 ㅎㅎ;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공감!!

공감합니다.

참 서로 믿는 사회가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의뢰자분들은 뭐 버튼누르면되잖어..ㅠㅠ 간단한거라고들하지요.
정말 그간단한 기능을 구현하기위해 이거저거 생각하고 코딩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의뢰자분들은 보이는게 다이다 보니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미팅시마다
일이 간단한건데요.이러면 일일이 어떻게 작업할건지 어떤일을하는지 다설명해줘버립니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비유하죠..백조를 보듯 물위에서는 편안하게 우아하게 쉽게 물에 떠있지만
물아래 즉개발자는 그편안함 우아함을위해 수많은 작업을해야한다고요..
아무튼 서로간 배려와 믿음이 중요한것같습니다.

html asp 이후 php 나온이후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된나.ㅠ.ㅠ..;;
사무실에서 쇼핑몰 나오면 디자인해서 입혀주긴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_- 사이즈하나 깨지면 옆구리가 터지고...;;

글에 많이 공감하고 댓글들을 보며 한수 배워 갑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