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찔러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 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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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찔러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보

그냥 한번 찔러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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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견적금액을 알고싶어서 의뢰하는건지..

견적 넣고 나서 견적금액에 대해서 서로 OK하고 자료 정리되면 바로 연락하겠다고 하고선 ..

그 이후론 연락이 없는 사람들이 좀 많네요..

연락을 하면 전화도 안받고.. 

비즈니스.. 뭐 이런식으로 다들 하시는건 아니죠?

외주도 엄연히 비즈니스 인데 "내가 안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연락하나?" 이런 마인드인가요?



얼마전에도 꽤 먼거리를 미팅갔다가 

계약 하기로 하고 왔더랬죠.. 그런데 다음날 바로 아는사람이 해주기로 했다며 

취소를 하더군요.. 아.. 정말 열받더구만요.

가기전에도 왠지 계약 안될것같고 거리도 멀고 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갔더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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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전이번주에만 플래시홈페이지의뢰만 8건이 들어왔는데,
견적을내준후 할꺼같이한 사람들이 4명이었는데
한명도 연락안받습니다 전화하니까 ㅎㅎ
꼭그런건 아니에용... 의뢰 쪽에서도 입장이 있겠죠 가격과, 여러가지를 따져봐야하니까요.
일이.
딱 찔러보고 진행되면 세상일이 참편할텐데..그쵸?
미팅 갔다 와서 전화 안받거나 가타부타 말없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저기 견적 의뢰 간보고 가장 싼데 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죠. 세상이 넓다 보니 별의 별 사람 다 있어요.
무조건 저렴한 금액으로 하려는 클라이언트와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따려는 개발자들이
많아지다보니 정당한 견적은 무시되죠.. 그렇게 됨으로서 개발자는 더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게되요..클라이언트는 일정 및 퀄리티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악순환이
반복되는것같아요..이세계에서도 합리적인 일정과 견적이 통하는 날은 오겠죠 ㅠㅠ
그런 의뢰자 경험상 많습니다. 연락준다더니 연락없고.. 제작 꼭 의뢰하겠다고 몇달 기다렸더만 결국 아는 지인한테 맡겼다고 하고...(정말 허탈~)...
꼭 할것 같이 이야기하더니 난중 전화도 안받거나 난중 연락준다 이러고...

등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결정했습니다. 절대 그딴거 기대하지말자..하면 하는거고 하기싫음 치우고..이게 제일 맘 편합니다.

괜히 기대하면 맘만 허탈하고 화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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