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든경험 어질.. 정보
오늘 힘든경험 어질..본문
정말 갈수록 황당한 업체들 어이가 없네요
용인의 어떤 행사업체였는데
방문해달라고 할때 무작정 가지는 않지만
그냥 담당자도 아니고 스케줄 잡는 사람이라고 해서 더 물어볼것도 없고
그냥 엎어진 사이트라는 사실만 확인하고
자주가는 지역이라 그냥 방문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프리랜서겸 조그만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사장이 그쪽 계열이 좀 지저분하잖아요? 그러더니
스킬은 그만하면 된거 같고 좋다 그러더니
자긴 백수근성을 가진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네요
프리랜서=백수근성 가진 사람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냥 처음엔 뭐 당한게 많은가보다 싶어 생긋 웃으며 듣고 있었는데
와서 일해달라네요
그래서 전 출근은 못하고 미리 정한기간 작업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일을 한다고 하니
제가 백수근성 가진 사람 제일 싫어한다고 그랬죠??
이러네요...
순간 제가 그냥 번지수 찾고
그럼 그 백수근성 없는 사람 찾으셔야겠네요..
지금 절 백수근성 가진사람이랑 어느정도 동일시하는거잖아요
재택으로 일하는 사람은 곧 백수근성 가진사람이라고 터부하는거구요??
만난지 5분만에 그사람은 지승질에 혈압오르는것 같고
전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번엔 1개월전에 엎어진 사이트 다시 만들어 줬는데
디자인들 다 좋다고 컨펌들 받고 담당자랑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3d작업까지 해서 완료해줬는데
부사장이 보고 맘에 안든다고 빠꾸받았다네요
그 담당자에게 손떼라고 했다네요
어찌됐든 그 담당자가 저희사무실까지 와서 땅이꺼져라 한숨쉬길래
이런저런 조언을 했습니다.
계약금 120 잔금 160인데 수정사항 몇가지 기다리고 있는데
계약금으로 끝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작업은 다 끝났는데 홈피 안쓴다고..이게 말이 되는지
컨펌과정에서도 모든요구 다 수용했다..
맘에들도록 수정은 가능하지만 회사측도 완강하면(담당자 손떼고
업체선정도 다시한대요) 나도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담당자가 착해서 봐주고 이래저래 조언했는데
자길 지금 가르치냐고 넌 왜 회사에서 돈도 못받아오냐 이 얘기 아니냐고 하면서
화내고 가더라구요...
자길 지금 가르치냐고 넌 왜 회사에서 돈도 못받아오냐 이 얘기 아니냐고 하면서
화내고 가더라구요...
요즘은 맨날 엎어진 사이트만 들어네요.
남은 작업도 전부 엎어진 사이트.
얼마나 분쟁들이 많을지 상상이 되네요.
모두들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곘는데
불가능한 일인가요...
불가능한 일인가요...
댓글 전체
그건 지들사정이고 받아내셔야죠 계약서 있음 신고하세요!!
진짜 홈피쓰는지안쓰는지 확인 꼭 해보시길..꽁수 부릴지도..그런늠들 많아요...얕보고..ㅋ그리고 안쓴다고했으니 사이트 폐기하세요..
대략.. 엎어진 사이트의 경우 이유가 있더군요..
물론 작업자를 잘못 만난 경우도 있지만.. 의뢰 업체나 담당자가..
엎어질만한 경우들도 꽤 많습니다.
엎어진 사이트라면.. 상담시..일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구여..
참..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라지만.. 별의별 사람 다 있죠? ㅎㅎ
물론 작업자를 잘못 만난 경우도 있지만.. 의뢰 업체나 담당자가..
엎어질만한 경우들도 꽤 많습니다.
엎어진 사이트라면.. 상담시..일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구여..
참..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라지만.. 별의별 사람 다 있죠? ㅎㅎ
흐미.. 신고하세요.. 어찌 그런일이.... 맘 고생심하시겠어요..에혀...
대규모 SI 도 마찬가지도 엎어지는 플젝 가면 개고생
잘골라서 가야되구요
돈따라 안갈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형평성 있게 고르고 가셔야 일도 해주고 기분도 좋고
할듯합니다.~~
잘골라서 가야되구요
돈따라 안갈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형평성 있게 고르고 가셔야 일도 해주고 기분도 좋고
할듯합니다.~~
에혀...
활동 지수 이거 필요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