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석 이사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저도 작년에 당했던 사람입니다.

작년 10월에 쇼핑몰 개발로 차화석과 일을 진행했습니다.
만나서 얘기해보니 말이 청산유수지요.
일이 급해 우선 계약금 선금으로 80만원(100만원인가?)을 즉시 입금해 주고 데이타와 정보를 넘겼습니다.
개발 진행이 매우 더디고 또 쇼핑몰 프로그램을을 개발하는데 메인 페이지 전체를 HTML로 코딩했더라고요.(제품등록은 프로그레밍 100%인데 말이죠). 얘기하는게 이상해서 전에 프로그레밍 개발(솔로션 커스텀마이징)하라고 알려준 솔루션에서 로그파일을 보니 10일이 지났는데 한번도 로긴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즉시, 구글, 네이버 알아보니 당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즉시, 전화해서 인터넷 글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다 마무리 된 일이라고 합니다.(제가 미리 글쓴분과 통화한것은 몰랐을겁니다.) 상황 정확히 전달했고 개발된 소스 보내라고 하니 안보냅니다.
다 거짓말이고요. 그때부터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틈 날때마다 전화했습니다.
재밌는건 전화는 똠방똠방 잘받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차화석이 때문에 개발완료 2주일 남기고요. 부랴부랴 다른 프로그래머 구해서 정말 날밤 지세우며 개발했고요 다행히 일정에 맞췄습니다.(그 뒤로 그 프로그레머 저희와 일 안한답니다. 정말 실력있는 분이신데요..)

파코님께서 10월에도 이 사람과 일했다면 어쩌면 저희 일을 토스 받아서 하셨을지도 모르겠군요.
결론은 이사람 답이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저도 100만원 받아내느라 몇일을 통화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에 비하면 좀 빨리 받아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말 이 사람 안될 사람입니다. 똥밟았거니... 란 생각 지우시고 꼭 받아내세요.

저는 아주 강하게 나갔습니다.
고소고 뭐고 당신 때문에 회사 말아먹게 생겼다고! 어떻게 사길 칠 생각했냐고! 집에 찾아간다고 했지요(물론 가진 않았습니다만 전에 당하신 분은 정말로 찾아가셨더라구요.)
기억으론 이 사람이 사용하는 url이 있는데 가비아나 정보넷 등에 들어가셔서 차화석이 사용 url을 쳐서 정보 검색하면 집주소 및 전화번호 나옵니다. 아마 와이프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것 같은데...

아무튼, 다녀오신 분의 말씀을 들으니 자식도 있고 정상적인 가정생활하고 주말에 교회도 열심히 나간다고 합니다.

잘메듭지으세요..란 말은 상대방이 정상적인 사람일 경우에 해당되오니 그 말보단 반듯이! 꼭! 받아내세요!!!

제가 통화하고 도움 받았던 분의 글을 찾아 링크 걸어드리고 싶은데 찾기 어렵네요.
다른분들이 글을 보고 전화가 많이 와서 지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저는 2011년 10월에 차화석 관련 글을 구글에서 찾아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혹, 찾아보시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그러게요..저런 사람들이 있네요..

저도 제작 의뢰하려고 하는데, 사람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요. 씁쓸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아래 글에 댓글로 올렸는데,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저는 직접 제작을 의뢰한 고객입니다. 외국에 거주하는데 작년 8월 한국에 방문중일 때에 직접 만나서 두어 차례 협의도 하고 했습니다. 식사할 때에는 꼭 기도를 열심히 하고, 아이가 셋인데 그 중 한 아이가 많이 아파서 한달에 500만원은 벌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계약금으로 150만원 챙기더니 제가 출국할 때까지 차일피일 약속을 미루다가 출국하고나서는 아예 연락을 끊더군요. 올해 여름에 다시 한국에 나가면 고소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저만이 아니군요. 저에게 주민등록증 사본도 이메일로 보내줘서 사기죄로 처벌받게 할 증거는 충분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고소하실 피해자분 없으신가요?
제 이메일 주소는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입니다. 저는 이 돈을 돌려받는 것보다 이런 인간이 처벌받게 만드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리고, 사실 따지고 보면 각자의 피해금액이 크지 않은데 공동으로 소송위임하여 손해배상청구도 하고 집 전세보증금등에 압류도 들어가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기꾼에게 떼였던 돈 원금만 받아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건가요?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피해자중 단 한분이라도 저와 뜻을 같이하신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여서 형사고소 민사소제기 등등 모든 내용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법조계에 친구, 선후배 엄청 많습니다. 이런 일로 연락하기는 챙피해서 부탁을 한 적인 없지만, 적어도 사건이 유야무야 되지 않고 수사와 재판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감시할 정도의 힘은 있습니다.

이런 젠장....

2년전에 저도 차화석한테 직접 의뢰해서 사기 당했습니다
액수는 계약금조로 적게 줘서 크지는 않습니다만 오랜기간 사람 기다리게 해서
거래처에게서 신용도 잃고 해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를 했었죠
그랬더니 기도원에 기도하러 간다고 일을 못했다면서 사기는 아니랍니다 허허
조사결과 사기죄가 무혐의로 되자 잠적하더군요

계속 전화했더니 어떤 여자가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는 말만 하더군요
직감적으로 가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에 할말 하고 끊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니 참 기분이 좋지 않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상습적으로 이러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고소한게 있어서 다음분이 고소한다면 상습범으로 검찰에서 더 자세히 조사해줄까요?
뻔한 거짓말을 하는데도 검찰이 무혐의를 때리니 기도원 약발이 제대로 먹히나 봅니다

돈 필요 없습니다. 다시는 사기치는 짓 못하도록 교도소로 보내 버려야겠습니다

음...

사기꾼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진짜 망할놈이내여! 욕도 아깝내

이거 뭘 믿고 맡기기엔 힘든 세상이네요.

400만원이면 큰돈인데 안타깝네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군요. 어떻게 남의 돈을 떼먹고 그렇게 태연하개 전화도 꼬박꼬박 받고...

이그 힘드시겠어요

갑과 을,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업계를 욕먹이는 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