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하얀달 정보
산울림 - 하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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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
산울림
하얀 달 되어야 그대 모습 볼까 너무나 멀리 있는 그대
가볼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소
꿈속에 만나면 무슨 소용 있어 깨어나 허무한 것을
견디기 힘들게 외로운 것을
이렇게 큰방 비워두고 어디로 가오
이삭이 피기 전에 누가 땅을 밟아요
낙엽 지는 가을 이제 곧 돌아오면
서글픈 이내 마음 어느 누가 달래요
거칠은 주위를 둘러보아도 낯설은 바람뿐이오
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대는 없소
댓글 전체
좋네요... 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대는 없소
테이프가 늘어지게 듣던 곡인데 이젠 찾기도 힘든 곡이 되어 버렸네요.ㅎㅎㅎ
오늘은 좀 늦게 주무실려나봐요...?..^-^
낮에는 그렇게 피곤하다가도 밤만 되면 이렇게 쨍~!합니다.ㅎㅎㅎㅎ
화이트 문..
이렇게 신나는 노래도 있었군요..
청소년기 시절.. 산울림에 팬이었습니다..
아니벌써!~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휫바람은 불지만~그외 다수..
간결한 리듬..가사..
김창완 대 가수님과 형제들이 현 시절에 나왓다면..
비틀즈에 버금가는 그룹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신나는 노래도 있었군요..
청소년기 시절.. 산울림에 팬이었습니다..
아니벌써!~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휫바람은 불지만~그외 다수..
간결한 리듬..가사..
김창완 대 가수님과 형제들이 현 시절에 나왓다면..
비틀즈에 버금가는 그룹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골목길'이란 곡과 이 하얀달'이란 이 곡을 좋아했었죠. 사춘기때는 '그얼굴 그모습'이란 곡을 참 많이 들었던 기억입니다.
저는 파릇파릇해서 이런 옛날 노래는 잘 모르겠네요. ^^ㅎ
http://www.youtube.com/watch?v=FSggibFJqmM
http://www.youtube.com/watch?v=FSggibFJqmM
아휴...이거 제가 사춘기때 듣던....
고등어 아주 맛 있습니다..^^
고등어구이에 돌솥밥 반찬 먹으러 가야지..^^
누룽지는 서비스..^^
고등어구이에 돌솥밥 반찬 먹으러 가야지..^^
누룽지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