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나오는 정당과 정책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앱으로 나오는 정당과 정책들 정보

앱으로 나오는 정당과 정책들

본문


아직은 한나라당만 나온거 같은데.
나름 좋은 듯 합니다.
인터넷 자체도 다 뒤지기 부담스러워지는 요즘.
자기 선거구에 나올 인물들과 공략들.
그리고 세부 정보들이 담긴다면.
20대들의 참여율을 조금은 더 끌어낼 수 있으리라 봐지네요.
뭐 이건 안되겠찌만.
앱에 그 인물을 꾹 누르면 그 사람의 진실성이 퍼센티지로 나오면 대박이겠죠?
하하하.
그렇다면 사심 없이 정당 상관 없이 인물 보고 찍어드릴 의향도 있을텐데.
  • 복사

댓글 전체

정치인들 다 구역질 나기도 하죠.
그래도 성인이 되었다면 해야한다고 봅니다.
찍을 분 없으면 차선을 차선도 정 안되면 차차선을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차차차선을..
저도 어떤 사람을 뽑아도 같을 거란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저는 덜 나쁜놈이 국정운영을 했으면 하는 거죠.
정치는 세계사 어딜봐도 추잡한 짓이었죠.
그런데 그 추잡한 정치놀음에 놀아나는 건 해당 국민들이니...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 연장선으로 이넘이나 저넘이나 똑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다만, 그런 생각을 담은 분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그렇다면 정치에 대해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욕할 자격도 없는 겁니다."

조금 거창하게 말하자면,
정치에 대한 참여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바라보는 최소한의 의무와 같습니다.
그러나 거추장스러운 거 다 벗어던지고 말하자면,
세상은 그렇고 그러려니 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치인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다른분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금 나은 정치인들을 눈여겨 보면 다수의 나쁜 정치인들과의 차이를 볼 수 있지요.
다만 조금 나은 정치인들이 하려는 바들이 기득권들에 의해서 자초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을 것 같은 정치인을 뽑아놔도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이 혜택을 얻는 정책이 시행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죠. 이런 것들 때문에 정치인은 좋은 놈이나 나쁜 놈이나 말뿐이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겠죠?
선거때 좋은 정치인들을 뽑고, 좋은 정치인들이 정책을 실현하는데 추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각 개개인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시간으로든 노력으로든 조금이라도 개개인의 희생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굴러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에 관심없는 것은 혼자 세금은 안 내고 사회 구성원으로 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네. 그런 정치인이 있을 지언정 정말 제 정수리의 머리털만큼이나 찾기도 힘들고, 아예 없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어차피 비벼질 비빔밥, 참기름 좀 더 들어가고, 계란 노란자라도 하나 동동 올린 후보로 투표하면 되는 겁니다. 참고로 전 투표는 꼭 합니다.^^v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