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이 활짝 핀것처럼 내마음도 피어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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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개나리꽃이 활짝 핀것처럼 내마음도 피어 정보

개나리꽃이 활짝 핀것처럼 내마음도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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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춥고, 길고 움츠러 들었던 겨울이 가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기에 가까운 코딩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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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ㅋㅋ 저도 길 잃어버리고 아주 혼 난적이 있습니다. 날도 어두워져버려서리... 헬기 구조 요청이라도 할까... 엄청 망설였던 기억이...ㅎㅎ
두번 올라 갔는데요. 한번은 수락산역 쪽으로 내려오고
한번은 진달래 능선이라고 써진곳으로 내려오다가 오지로 빠졌어요.
내려오니 의정부 ㅠㅠ
헉...분명 수락산역쪽에서 출발하셨을 텐데 정상에서 다시 뒷길을 타셨네요. 의정부 방향으로는 한번도 못 가봐서 아주 고생하셨을거란 생각입니다.  수락산이 만만하게 보여도 그리 만만한 거리는 아니에요.  정상 4봉 정도 오르다가 내려오면 산 중턱에서 다리 풀리는 일이 예사고 그렇습니다.ㅎㅎㅎ
수락산 638m군요. 산이란 것이 낮다고 쉬운것도, 높다고 어려운 것도 아니지요. 어떤 코스로 올라가느냐... 그게 관건이고, 이 운동이 좋은 점은 페이스를 스스로 조정할 수 있으니 오늘 컨디션이 좀 안좋다 싶으면 천천히, 오늘 컨디션이 좀 좋다 싶으면 북파공작원처럼... ㅋㅋ
삼각산(북한산) 하고는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아니 그런데 정상에 왠 먹거리가 그렇게 많은가요?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그런가? 수락산 국립공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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