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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만남"을 위한 회화 스터디! 정보

"광저우 만남"을 위한 회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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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물어 볼때

서울말 : 실례지만 여기가 광주 맞나요?    
 
광주말 : 흐미...추워분거!  여그가 그 거시기...광주가 맞쏘???


* 좋은 물건을 보았을 때!

서울말 :  물건이 참 좋아 보입니다.  얼마인가요?
광주말 :  워메! 물건이 참 좋쏘잉?  근디? 부담스러라...어째 쪼까 깎아 주면 좋겠는디...


* 술자리 시비가 붙는 상황

서울말 : 왜! 가만히 있는 제게 시비를 거십니까?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광주말 : 너그들이 머시간디 목석처럼 가만히 있는 나를 건들어 불행을 자초한다냐!!!  죽고잡냐?


                                                             민족 언어 녕구소 <<'일현' 연구소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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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 으메~ 추분거.. 여가 어다요잉?~
2. 아따~ 거 참 실하여잉~월맨교?
3. 와? 가망히 앙가있는디 딴지를 걸거 지ral이여 이 써글것들아~ 눈al을 확~ 빼부러 초장에 찍어묵어도 션찮을 것들이 말여~

출처 - 벌교 사이비 언어 녕구소 주사로 일하는 벌교 고향 다이어리펜션지기

광저우 가고 싶습니다 ㅠㅠ 맛난 음식좀 먹고자바서..
헉...그 유명한 벌교?
제가 가끔 전국을 죽으라고 다니는데 전라도쪽 음식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일단 반찬이 푸짐하고~!

광저우 만남을 위한 파마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갓!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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