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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전직원에게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지급한다는데

업무효율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노트북을 전직원에게 지급한다고해도 얼마나 업무향상이 될지 모르겠는데

뭐 물론 노트북정도야 이미 다 지급했겠죠

한글과 컴퓨터 살림살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것으로 아는데...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뭘하라고 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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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한글을 끌어다놓기 위한 것일텐데..
수요가 나올지가.....
한글은 특정 개발사므로 사실 큰 효력을 발휘하기 어렵죠.
종합적인 개발 회사면 몰라도..
아이템이 한정적일텐데..
그래도 일단 직원들은 좋겠네요.
문제는 요금은? 개별? 아니면 일정 부분까지 지원? 지원을 해준다면 정말 좋겠죠.
아니라면 영............
아이폰 써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오피스류나 일반 워드 및 메씨지 메일 관련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죠. 그런 면에서의 응용 개발도 직원들에게 생각할 틈을 주기 위함도 있겠죠.
복지적 차원만이 아닌 업무 연계성을 위해..
그리고 분명 저런 IT 개발사들은 스마트폰 활용은 꽤 있을겁니다.
한컴도 개발에 있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한글은 그중 하나일 뿐이지요.
크라우딩 PC쪽으로 많은 개발과 투자가 진행중입니다...ㅎㅎ
네 물론 일하라고 줬지 놀라고 줬겠습니까만은
예전에 삼성인가도 뭘 전직원 쫙 뿌렸던게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정확히 나질 않네요
물론 업무하라고 준거겠지만 대외적으로 부러움의 눈총(?)을 받았었는데

낭만푸우님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 분야에 개발과 투자를 하겠지만 담당부서도 아닌 전직원에게
지급한다는것이 좀 그렇구요
wolf 님 말맞다나 주력사업도 아닌데 더욱 그렇고 한컴 회사가 그렇게 여유가 있느지 모르ㅤㄱㅖㅆ네요
아 그리고 업무하라고 준거라면 요금도 회사가 줘야되는거 아닐까요 ;;
후후.. 외국계 회사들 의외로 저런거 많이 한답니다.
저도 회사 다닐 때.. 이이전 회사.. 외국계라 놋북부터 일단 지급받고 시작하더군요.
좋다고 생각하면 오산..
-_-;;
차장급부턴 차도 나오던데.. ㅋㅋ 좋다고 생각하면 오산..
모든건 회사의 자원.
ㅠ_ㅠ

도려 가난한 중소기업 다니면서 내 맘대로 하던 때가 맘은 편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더더욱 맘이 편하고. 크크. 아..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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