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나 커뮤니티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을까요...? 정보
네트워크나 커뮤니티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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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커뮤니티나 네트워크에 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 왔었는데,
요 근래는 트워터(me2day도 포함시켜주죠, 뭐...)나 페이스북 등을 보면서, 그리고 외국의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일단, 웹2.0이나 웹3.0이니 하면서 빠르게 변해가는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흉내나 내고 있는 게 아닌가 느낌에다가...(전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렇게 보인다는 뜻...)
아직도 우리는 뭐 좀 문의해 보려고 해도 가입해야 하는 곳도 많고...(귀찮으니까 묻지 말라는 뜻이가...^^;;)
하여간,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환경, 웹 환경과 함께 인간 관계의 양상 또한 빠르게 변해가는 듯한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네트워크나 커뮤니티의 바람직한 방향이 뭘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네트워크'와 '커뮤니티'라는, 어쩌면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주제를 한데 묻어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들이 그 둘의 연관성 속에서 이어지다 보니...^^)
예를 들어서 이전 방식의 웹페이지들에서도 단순히 웹2.0을 구현한다는 트랙백이나 RSS 등 만으로는 좀 뒤떨어지는 듯한 느낌이고, 뭔가 새로운 방향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 또 앞서가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앞서 나가고 있을텐데 그 방향이 뭘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 됩니다.(제가 웹 쪽, 혹은 IT쪽 종사자가 아니다 보니...^^)
혹시 다른 분들이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에 대해, 혹은 '커뮤니티'에 대해 토론하거나 말한 내용 같은 것을 볼 만한 데가 있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딱히 정답이 있다기보다 다른 사람들-즉 앞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시도들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궁금하거든요...
굳이 학술적이기 보다는 재야의 일반 블로거들이 써놓은 글들이 더 좋더라고요, 요즘은...^^
혹시 참고가 될 만한, 혹은 생각거리가 될 만한 글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좀 나눠 주시면...^^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P.S. 혹시라도 용어 상의 혹은 설명 상의 오류나 부족한 점은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저는 그 쪽 종사자가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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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비록 글은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한국의 경우 그러한 인식이 너무 층이 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계단과 같은 구조로요.
실제로, '다양한 해석'보다는 '구식 인식'과 '신식 인식'의 차이를 더 경험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한 계단씩 올라가죠.
전문용어로는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끼는 점을 써봅니다.
한국의 경우 그러한 인식이 너무 층이 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계단과 같은 구조로요.
실제로, '다양한 해석'보다는 '구식 인식'과 '신식 인식'의 차이를 더 경험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한 계단씩 올라가죠.
전문용어로는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끼는 점을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