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 웁스독, (주)디지털비전 - 오늘 터졌습니다. 정보
실패담 손덕*, 웁스독, (주)디지털비전 - 오늘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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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프리랜서로 쭉 활동하다 설마하는 일이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벌어졌습니다.

작년 9월 첫작업을 시작으로 총 3번의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마지막 쿠폰 작업에대한 잔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첫 미팅때부터, 연락없이 나오질 않아서 기분나쁘다고 문자 보내놨더니, 당일 밤늦게 죄송하다며
다음날 미팅하자고 해서 미팅했습니다. 이때 "손덕*"씨가 한시간이나 늦었죠
1차 작업하고, 2차작업까진 이상없다가 11월 미팅때 또다시 미팅장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곧 나간다며 전화, 문자로만 주고받다 4시간넘게 카페에서 기달리다 제가 그냥 나왔습니다. 이때 화가 안날수가 없죠.)
사건의 발단이 3번째 작업인 쿠폰작업건인데 이전 작업건에 대한 잔금 처리도 늦었지만,
우선 통화하기가 어렵다는겁니다.
위에 문자 내용만 봐도 전화만했다하면 "좀있다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이 말만하고 끊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 2달이 넘도록 이 말만 들었습니다.
정상적으로 통화한거는 1월21일 싸이트 수정할때와 최종 통보한 3일전인 2월 18일에 잔금에 대한 부분 알아봐서 다시 전화 준다는 것 뿐입니다.
결국 오늘 참다못해 전화했더니, 다시 전화준답니다. 그래서 끊지마시고 저랑 대화좀 하시죠? 이랬더니 끊더군요
10분뒤 전화가 왔는데 오히려 짜증냅니다.
사람이 왜이렇게 나오냐, 나한테 이럴상황이냐? .... 참 어이가 없던중 "씨*"이라는 욕이 들려오는데...ㅡㅡ
지금까지 참아왔던게 폭발해서 욕이 안나올수가 없더군요.
작업한 싸이트
"웁스독(http://www.oopsdog.com)" 의 회사 "(주)디지털비전"에 전화해 따졌더니 1월에 퇴사한 사람이라 자기네들하고 상관없답니다. 그리고 외주 준적도 없답니다.
근데, 작업은 12월에 다 끝냈고, 당신네회사 홈페이지 만든거고, 12월이면 "손덕*"가 직원인데 회사가 책임져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했더니 배째라는식으로 나옵니다.
저한테 입금한 내역도 없고, 외주 맏긴적도 없다는데 제 통장엔 입금내역과 예금주명 (주)디지털비전이 잘 찍혀있습니다.
저는 첫 인사에서 좋지않으면 금액에 상관없이 일을 안받는 스타일인데
역시나하는 확인된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저 사람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잘났죠...ㅋㅋ;;
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아무래도 그냥 절차를 밟아야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피해보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여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
저도 같은일 몇번후 작업전 대화에서 문제가 있는경우는 아에 작업을 맏지않습니다.
1.사이트 프로세스와 디자인컨셉 등 기본적인 구상도 없는경우...
2.누구는 어디는 얼마에 해준다는데...
3.계약성사전 시안을 요구하는경우...
4.연락을 받지않거나 부재중일시 확인전화가 없는경우...
5.빨리빨리 재촉할땐 언제고 요청내용에 회신이 없을때...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1.사이트 프로세스와 디자인컨셉 등 기본적인 구상도 없는경우...
2.누구는 어디는 얼마에 해준다는데...
3.계약성사전 시안을 요구하는경우...
4.연락을 받지않거나 부재중일시 확인전화가 없는경우...
5.빨리빨리 재촉할땐 언제고 요청내용에 회신이 없을때...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솔해님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런 케이스가 꼭 나중에 문제가 터져나오는것같습니다. ㅜㅜ;

1~5번 모두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더 추가 한다면, 이 의뢰를 잘 맞춰주면 다음에 바로 하나가 더 있다? 라는 식으로 말을 늘고 가지요...
늘 이거 간단한건데...싸게 해달라고 하고 말이지요...저도 몇일전 또 뒤통수 맞았네요...
더 추가 한다면, 이 의뢰를 잘 맞춰주면 다음에 바로 하나가 더 있다? 라는 식으로 말을 늘고 가지요...
늘 이거 간단한건데...싸게 해달라고 하고 말이지요...저도 몇일전 또 뒤통수 맞았네요...

다음에 하나 더 있다라는말도 답이 없죠;; 지키지도 못할 말을 참;;ㅜㅜ;

그러고서 또 맡기는 사람은 열에 하나는 될까 싶네요...
다시 의뢰하는 사람은 가격도 말도 않되는 가격에 제시를 하더라구요...
무슨 쇼핑몰 하는것도 아니고...DC ㅋㅋㅋ를 해달라니...
다시 의뢰하는 사람은 가격도 말도 않되는 가격에 제시를 하더라구요...
무슨 쇼핑몰 하는것도 아니고...DC ㅋㅋㅋ를 해달라니...

다른것은 맞춰나갈수 있는 솔해님의 댓글중에 "5.빨리빨리 재촉할땐 언제고 요청내용에 회신이 없을때... " 이부분..
정말..답답하더군요.. 의뢰주신분의 전속직원도 아닌데..대기를 해야 한다는게..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절차 밟으시면 알아서 굽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정말..답답하더군요.. 의뢰주신분의 전속직원도 아닌데..대기를 해야 한다는게..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절차 밟으시면 알아서 굽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번에 알게된건데
이번건 경우 아래 내용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제756조(사용자의 배상책임)
(1) 타인을 사용하여 어느 사무에 종사하게 한 자는 피용자가 그 사무집행에 관하여 제삼자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피용자의 선임 및 그 사무감독에 상당한 주의를 한 때 또는 상당한 주의를 하여도 손해가 있을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사용자에 갈음하여 그 사무를 감독하는 자도 전항의 책임이 있다.
(3) 전2항의 경우에 사용자 또는 감독자는 피용자에 대하여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건 경우 아래 내용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제756조(사용자의 배상책임)
(1) 타인을 사용하여 어느 사무에 종사하게 한 자는 피용자가 그 사무집행에 관하여 제삼자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피용자의 선임 및 그 사무감독에 상당한 주의를 한 때 또는 상당한 주의를 하여도 손해가 있을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사용자에 갈음하여 그 사무를 감독하는 자도 전항의 책임이 있다.
(3) 전2항의 경우에 사용자 또는 감독자는 피용자에 대하여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저사람 원래 저런식으로 잘 미루고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고 시간개념도 전혀없는 인간입니다. 말은 번지르르하게하면서 다 거짓이고 욕도 서슴없이 합니다. 저도 당한게 있어서.. 우연히 웁스독 검색해봤다가 글보고 가입까지 하고 댓글 남기게되네요.. 생각하면 또 화가납니다..

이 글 올리고나서 몇일뒤에 문자를 보내왔는데 말이 안통할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확인하게됬습니다.
회사도 외주준적이 없다고 거짓말(입금 계좌 법인통장 확인)하고 그냥 나몰라라하고 있는데 그냥 답이 안나오는 회사 같습니다.
회사도 외주준적이 없다고 거짓말(입금 계좌 법인통장 확인)하고 그냥 나몰라라하고 있는데 그냥 답이 안나오는 회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