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니 9월 중순... ㅡㅡ; 정보
추석 지나니 9월 중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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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9월은 휴일이 길어서 그런가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며칠 안 들어온 사이 제작의뢰가 또 바뀌었네요.
정착하기가 어려운가 봐요.
저도 가끔 일거리 없고 시간 많을 때 제작의뢰에서 일감 받으며 좋겠다고 생각 할 때가 많은데 내용을 볼 수 없으니 게시판 들어갈 때마다 새벽에 잠긴 편의점 문을 흔드는 기분입니다.
다음 달 부터 돈 나갈 곳도 많아지는데 어떻게 살아야 되나 막막해 지네요.
9월은 더 빨리 지나는 거 같아서 다시 심란해 집니다.
애초에 기술을 다른 쪽으로 배웠어야 했는데 머리 쓰는 일로 돈 버는 게 참 힘드네요.
다른 분들은 잘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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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종에 계신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에 기술직은 천시 받고, 임금도 출퇴근과 하는일에 비하면 너무 짜다고...
힘들지만, 태어난 죄로 살아야 하니 견디는중입니다.
한국에 기술직은 천시 받고, 임금도 출퇴근과 하는일에 비하면 너무 짜다고...
힘들지만, 태어난 죄로 살아야 하니 견디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