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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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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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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봤는데,

 

상조 서비스 인거 같은데, 모 상조회사 이름이 버스와 리무진...... 에도 적혀 있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상조 서비스에 리무진.......... 까지 동원될정도면, 비용이 엄청날거 같은데..

 

 

원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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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글쿤요.. 그런데, 살아 있을때 리무진 타봐야지.. 상당하고 타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차라리 그돈으로 저축해서 살아 생전에 리무진 한번 타는게..
옳으신 말씀 입니다..
살아 생전에 불효를.. 돌아 가시고 나서 아무리 번지르게 해준들 무슨 소용이있겠나요..
그래도 윗 세대 분들은 깨끗하고 대접받으면서 돌아가시기를 원하시더군요..

전에 영업을 오래한 적이 있었습니다..(상조는 아닙니다..^^)
지금은 가물 합니다만..
고객이나 친지분들 장례식에 참석하다보면..
납골묘와 선산.강에 뼈를 뿌리는거..
형제들끼리 다투기도 합니다..

삼오제 그리고...어느 추모제에서.
친척이던가 어느 분이 말씀하더군요..
내가 죽을때는 형식적으로 몇일만 기억하고 이렇게 가지는 안을거야..

리무진 타고 어디를 가고 싶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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