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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들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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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잠수타면서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만들었네요 ㅎㅎㅎ

뭐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그닥일지 모르겠지만..

딱 성공했을때의 그 쾌감은 정말 세상이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듯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이 맛에 프로그래밍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데 자랑할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ㅠ.ㅠ

 

댓글 전체

저도 요즘 웹사이트에 쓸 콘텐츠몰 기능(조잡한) 구현하는데, 한 단계 한 단계 통과할 때마다 짜릿하네요.
이 맛에 프로그래머 분들이 프로그래밍하나 싶고 ^^
화이팅!
지역이 광동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광동요리를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네요.
주로 동북요리나 사천요리를 먹게 되더라구요. 고향의 맛이 그리우면 ㅋㅋ
코리아 타운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원래 되게 특이한맛(?) 이런거 좋아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데
북경쪽 아저씨들도 광동요리라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젓더라구요 ㅎㅎㅎ
이상하게 저는 저기 사천쪽 매운 요리가 입맛에 잘맛더라구요 ㅋㅋ
혀가 꼭 마비되는 느낌의 매운맛이 한국의 고추장에서 느껴지는 깊은 매운맛과 달라서
매력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모 프로에서 쭝국 요리사가 그러더라구요..
중국 매운요리는 입에서만 매운데 한국 매운맛은 속까지 너무 맵다고 ㅎㅎ
예전에 푸저우쪽에 잠깐 있었는데 음식들이 너무 느끼해서 매운것 좀 먹고 싶다고 했더니
후추를 가져다 주더라는 ㅎㅎ;;
네???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대단한건 아니에요 ㅎㅎㅎ
그냥 나름 혼자만의 만족감만 있을뿐 ㅠ..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간혹 더럽게 안되는(막히는)경우 어케어케 하다가 해결될때 느껴지는...그 희열감에 대해 다른사람들한테 말할때는
대영웅 서사시처럼 장황하게...ㅋ
아침에 나오는데 길에 참새가 가득입니다..
잠자리는 다리가 6개지만 걷지 못하는데.......
참새는?
역시 걷는 것이 아니라 콩콩 뜁니다.

미오님, 날개없이 나는 것 개발하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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