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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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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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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예약없이 가서 그런지 티켓 자판기에서는 늦은 저녁시간 말고는

매진이더군요..

혹시나해서 매표창구에 물어보니 딱 한장이 있다해서 바로 시작하는 회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아다리가 맞았다 하나요..^^

 

바둑영화라 저 같은 노땅관객도 많겠구나 했으나 의외로 거의가  젊은관객들 이더군요..

큰 줄거리는 인터넷등에서 소개가 되어있어 생략합니다..스피드하게 화면이 전개되고

액션과 웃음 폭력적인 장면도 나옵니다 (마음이 약해져 잔인한 폭력은 요즘엔 잘 못 봄)

살수역으로 나오는 이범수에 연기가 가장 강렬하더군요..

전체 적으로 이범수가 영화를 이끌어간다는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바둑에 용어 격언도 자주 나옵니다..​​​​​​​​

묘수를 세번 두면 그 바둑은 진다는 격언이있습니다..(이건 안 나옴..^^)

​​​​​​​​​​신의 한수도 나오나 기대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가는 장면에서 부산으로를 말할때..

2편을 예고하는 듯 했습니다..

왜 부산인지는 영화를 보시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

저 어릴때 신촌에 대흥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극장 안에서 담배도 피우고 컵라면도 먹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야한거 동시상영도 계속 해줘서 하루종일 놀기 딱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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