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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쇼핑몰에서 갈치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보

쇼핑몰에서 갈치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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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원래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방사능 탓도 있고해서 몇 년 동안 한번도 안먹었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생선이 막 땡겨서 쇼핑몰에서 주문해서 묵어봤는데.......
 
 
 
 
갈치1.jpg
 
 
 
 
일단 크기가 좀... ;;;
 
다 굽고 나니까 이렇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갈치2.jpg
 
 
이게 갈치여 종이여 ㅠ..ㅠ
 
나름 수협에서 파는거라 믿고 샀는데 이건 무슨 갈치를 대패로 밀어서 보냈는지 ㅋㅋㅋㅋ
 
질소를 사면 과자를 준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갈치 두께가 젓가락 두께네요
 
혀로 살짝살짝 핥아서 묵어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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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얘기가 나와서..
http://m.blog.naver.com/lightbearer7/130189753249
생선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요즘엔 생선을 껄끄러워하는..
결론 보겠습니다.) 일본이 미워요!
가급적이면 안먹는게 좋긴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어묵같은 경우에는 일본산 생선을 동남아에서 수입해서 가공한 다음에 우리나라에 다시 수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맛살처럼 연육 들어간 제품들은 안먹는게 좋다네요..
그러고 보니 가시까지 손질 한 듯 보이네요~ㅎㅎ
젓가락으로 등이랑 배쪽 길게 잡고 뼈만 쏙~ 빼내는 맛(?)이 사라지는 듯ㅠ
가을에 시장 가서 살 오른 갈치로 구입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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