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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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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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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 1일이군요..
태극기 달린 집이 거의 없습니다..
저 부터도..
아파트 촌은 모르겠습니다..
유관순 누나가 섭섭해 할지도..
 
3년동안 봄에 개나리,진달래를 거의 본적이 없었습니다..
올해 봄엔 동부간선도로에 피는 개나리도 보고..
동네산에서 진달래를 보렵니다..
5월되면 철쭉도 봐야지..^^
 
해피아이님 제주도에 진달래 피면 사진 한방 올려 주세요..^^
제주도 유채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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