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쩡원 댓글 알바 때문에 새삼 부각되었지만..
사실상 인터넷엔 유무료 알바들이 넘실거리는 것으로 압니다.
그게 내부 조직이냐 외부 조직이냐이고...
대개는 아웃소싱 형태의 외부 내지는 개별성 알바들이겠죠.
주로 상품평을 조작한다던가..
특정 법무법인 등에 소속되어 특정 개인 혹은 기업에 악의적 평가를 남기는 이들을 색출(?)한다던가..
소위 조작질에 동원되는 것.
팀이 짜여져서 돌아가는 경우도 많고... 이런 그룹은 그런 작업(?)에 특화되어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더 파급력 있게
작업을 하는 듯 하네요.
이런 이들이 정치권에 동원이 되기도 하고...
돈이면 뭐든 한다는 것이 어째 좀 그렇지만... 그들 중에선 먹고살려고 그짓도 불사하는 안타까운 이들도 있는 듯..


돈이 아쉬워도...
예전에 한나X당 의원 둘 정도 홈피 작업할 일이 있었는데...
나름 생각하여 둘 모두 뿌리친 기억이 나네요.
정당성을 잃어버리면... 사실 결과의 선악을 넘어... 피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면에서 어떤 진영에서든..(경제계든 정치계든 어디든) 조작단이 돌아가는건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