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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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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면서 손이갔는데..안잡힘!!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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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새우깡이 생각나서 노래방용2봉지 사감

그리고 오늘 한봉지를 터서 먹기시작함

역시 쥐가 들어가야 맛있는지...전보다 맛이 떨어진것같았지만
그래도 손이 계속가드라구요ㅋㅋ하이튼간에 손이 계속 갔음..그리고 또갔음ㅇㅅㅇ;

그리고 또 갔는데 쥐머리도 안잡힘ㅇㅅㅇ...;

젠장 물마시고 바 양치해야긌네ㅠㅠ
(젠장 다먹고 나면 급격적으로 몰려오는 입안의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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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하아.. 제가 좀 전에 매운새우깡 사왔는데
근데 살때마다 그 생각이 어렴풋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왜 굳이 그 얘기를.... ㅜ.ㅜ
뭐 맛있으면 그만이죠.. 다 단백질인데...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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