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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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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제일 싫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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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언제 뭘 하기로 얘기를 했으면.....

뭐 바빠서 그렇던 어쩠든...

한 일주일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이상 지나가면 적어도 미안하다고 연락은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전 그런상황이 되면 일부러 연락을 안해요 ㅎㅎ 지켜보려구..

그냥 쭉 지켜보면 한참 지난후에 그나마 연락이라도 오면 다행인데 ㅋㅋ

연락도 안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ㅎㅎ

근데 일적인 부분을 떠나서 아주 사소한 부분을 보면

대충 그 사람의 스타일이 대충 나오는것 같애요

사람을 보려면 사소한 행동부터 보는게 도움이 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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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에 회사다닐때 같이 일하던 언니가 매일 지각했어요ㅋㅋㅋㅋ

십이십분 지각이 아니라 기본이 30~한시간 이상

진짜 일년 놓고 봤을때 지각 안한적이 한달도 채 안되던ㅋㅋ 살다살다 그런사람은 진짜 첨봤어요
지각에도 급이 있어요!

제가 같이 일했던 분은 프리미엄급이였어요ㅋㅋ

사장님이 보통이 점심때쯤 출근하시는데 항상 그 좀 전에 와요ㅋㅋㅋ

그리고 사장님 안오시는날은 오전근무 땡치고 점심때 저보고 카두갖고 나오라고하고 자기 쇼핑하고있다가 점심먹고 들어가고,, 아예 출근 안할때도 있었구요
아니에요

사장님 유부남이셧고 그 언닌 따로 남자친구 있었는데..

사장님한텐 남자친구 없다고 거짓말.. 뭐 할수있지만 이것때문에도 짜증 많이났었죠-ㅅ-
100%에 약속을 지킨다면 그건 神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하고 어떨땐 피치 못할 사정에 따라..
진짜로 지켜야 될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약속도 종류가 있습니다..

가벼운 약속과 중요한 약속
전자는 술 한잔하자 그래~ 해 놓고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이런거는 얼마든지 그렇수가..^^
너무 자주하면 좀 그렇습니다..^^

후자는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 수도있는 약속..
신뢰를 무너 트릴 수도있는 약속..
금전 적인 거래거나 더한 약속도 있습니다..
중요한 약속을 밥 먹 듯시? 어기는 친구는 애초 부터 친구가 아닙니다..
저는 50%를 기준으로 봅니다..^^
이하는 사람 취급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10년 전에는 60%도 지키던 친구거나 후배거나 선배..중에
지금은 약속 어기는게 습관으로 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이렇 때 피해가면 내게 이익이 생겼던 만만한 친구는 또 봐 주겠지..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런 친구들이 있더군요..
사소한걸 안 지키는 사람들은 큰 약속에서도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친구들끼리야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문제지만..
일적으로 약속한걸 안 지키는 사람들은 정말 상대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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