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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님 감기글을 보니 떠오른 감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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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다 감기에 걸린 직원에게 감기 옮으면 책임질 거냐며,
반찬을 덜어먹게 하시던 이성적이던 리자님의 모습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공기밥 뚜껑 위에 수줍게 살포시 내려앉은 깍뚜기는
리자님의 자기몸 챙기기의 징표입니다.

하연님 감기 얼른 나으세요.
여회원님이라 이런 말씀 드리는게 절대 맞습니다.

남회원님이야... 걸리든지 말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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