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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정보 공개에 대하여... 정보

일반 정보 공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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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진행중이라서 포럼에 논란을 벌이기는 좀 그렇긴 한데..

기본적으로 정보공개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 라는데 인식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그누에서 요구한 사항은...
겨우..
이름과 아이디, 회원권한, 포인트, 가입일, 최종접속일
그다음 자기 소개입니다.

관리자님께서 최소한으로 만 받고 있음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이정로라면...
그누에 글쓰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질문하고 하는데..
최소한도의 예의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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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으면 합니다.

회원권한, 포인트, 가입일, 최종접속일

이 4가지 가지고 공개니 마니 하는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4가지가 정보다운 정보가 있습니까?

이보다 더한것을 공개 할거냐 말거냐로 논란이 된다면 모를까...
위 사항은 정보랄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저의 좁은 생각이었으며
이 논란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정보공개 할사람 하고 말사람 말면 되는거죠. 단지 홈피도 나름대로의 성격이랄까 개성이 있는 겁니다. 제가 관련된 곳은 평소 굉장히 리버벌한 성격이라 갑자기 정보공개 안됐다고 쪽글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분위기인데도 이에 대해 관리자가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항의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요.

첫째로는 정보공개를 안했을 때 쪽글기능등이 제한받는다는 것을 공지했어야 합니다. 공지 없는 곳에 제한도 없는 겁니다. 제한하고 싶으며 그전에 반드시 공지를 해야 합니다. 뒤통수치듯이 실행하면 안됩니다.

둘째로 암튼 어느 사이트든지 나름의 개성이랄까 전통이란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선택의 여지를 없애 버렸습니다. 왜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면 각자 운영하는 사이트 성격에 맞추어 설정하면 될 것이고 이런 설문도 할 필요가 없는데요.저는 여기서 같은 인간에 대한 어떤 짜증이랄까 그런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감정이 바탕이 된게 아닌가 하는데까지 추측이 닿을때는 괜히 우울해집니다. 정보공개를 하든지 말든지 참으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 그걸 싸잡아서 니가 안내놓으면 국물도 없어~ 뭐 이런 식으로 호통을 치면서 개인의 양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문제를 강제하는 듯 느낍니다.

셋째 필명을 쌈빡하게 한글자로 쓰던 분(가령 팬)이 긴급히 항의를 해오셨습니다. 많은 활약을 하시던 분이었는데 갑자기 정보공개문제로 쪽글을 읽을수 없다는 겁니다. 아 그런가보다 하고 정보공개로 정보를 수정하려해도 별명은 두글자이상이어야된다며 수정이 안된다는 겁니다. 아 이럴 때 참으로 난감합니다.

제가 지포로 가면서 그밖에도 많은 문제들에 부딪혀 하루하루를 깜짝깜짝 놀래고 있습니다. 공지없이 하루아침에 마구 바꾸어대는 독단적인 운영자라는 독자들의 비난의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애고...
저희홈은... 무조건공개...^^;;
제가 워낙에 비공개를 안좋아해서요^^
왠만한 자료들은 비회원도 볼수있도록 해놓았고 회원간의 커뮤니티가 이루어질때만 로그인이 필요하도록했습니다.
물론 정보는 모두 공개지요...

저희홈 특성상 팬사이트 비스무리한데...
그래도 그 팬이 좋아하는 사람도 정보는 모두 공개로 해놓고 있습니다.
서로 기본적인것들은 알고 시작하자는 취지지요^^
저도 99% 공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러기에는 우리나라 인터넷 수준이나 서버보안수준이 허술해서
제 정보 다 빠져나가고 좋치 않는쪽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잘하고 있다는데도 그 정보 다른곳에 팔아 먹습니다. (언론에 나왔으니 예제 안들겠습니다.)
(스팸메일 하루에 100여통 받아보세요! 스팸보내지말라고 요청해도 또 보내고 그걸 신고하는 곳은 파일 첨부한개(그것도 용량제한으로 zip파일은 첨부못하고 jpg만 대체 신고를 하라는 건지 신고받는척만 하구선 조장을 하는건지!)
핸드폰 광고도 줄었다고 하지만 역시나...
으음.. 저는 거의 정보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곳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들이라 해도 인터넷에 공개가 되면은 그것이 시작점이 되어서 모든 정보가 빠져 나간다는걸 알고 있습죠.
이제 인터넷의 개인정보 검색 수준은... 99.9% 다 찾아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지라.. 저느 가급적이면 정보공개를 안하려고 노력하는 쪽입니다..
정보 공개 않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져?
전 가입할때 정보를 모두 공개 한 것 같긴 한데........ 솔직히 공개 했다고 보긴 좀
뭐하던데여... 사실 전 실명이 아니라 별명인지라...... 괜시리 죄송 해 집니다....에구..
그래도 홈페이지는 얼마전에 공개 했습니다 .... 방문자가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그냥 공개를 했는데도 왠지 찔려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bbking님 홈페이지 기대 되는데요....
나스카님, 개인적으로 기분나쁜일 있으셨는지
아이디하며, 자기소개란이 심상치 않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단지 적히는 글자로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기란 힘이듭니다.

그래서 간혹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내시고 다시 활발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음... 사실 그누커뮤니티에서는 이름공개만 빼고는 괜찮은듯 합니다 '-'  이유는 역시 이름을 공객하기 싫으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죠.
나머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사실 그누보드 기능에 그렇게 적용할려고 한줄 알았습니다 -_-; 만약 SIR에서 한다면, 그건 관리자님이 알아서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그누보드를 개발해주신 관리자님의 결정은 따라야겠죠
모두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사실..
그누의 정보는 정보도 아닙니다.
제시어에 나열했습니다만
이정도는 자기 소개도 아니죠

자기소개라하면...
몇살대이고 직업군이 뭐다.. 정도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허나....
궂이 그것도 공개 하기 싫으시다...
그렇다면 뭔가 구린(냄새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홈페이지..부분...
그거 안적어도 그만입니다.
이름, 아이디...
그냥 마우스 올리면 자동으로 팝업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면 정보공개사항 중에서 남는건..

회원권한, 포인트, 가입일, 최종접속일

이 4개지 뿐이지요
이걸 가지고... 공개 하느니 마느니 하는건 너무 우습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논란거리 자체가 기가 막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내용의 공개를 해야 하느냐 마느냐...
이걸 따져 봐야죠
현재 그누보드의 '정보공개'는 정보라는 측면보다는,
자기소개(?! 이것도 무리가 있습니다만...) 쪽으로 보는 것이
그나마 무리가 적어 보입니다.

-. 메일링 서비스
-.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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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를 체크해제 하면...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답변을 줄 수 없는 내용이 있을 경우,
질문자에게 답을 줄 방법이 없습니다.

이후 질문/답변 내용에 대해 발생되는(발생 가능한) 좋지 못한 모습들은
웬만한 분들은 직 · 간접적으로 접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답변을 해 주네 마네. 왜 내 질문에는 항상 모른 척 하느냐. 지가 뭔데 되게 재네 등...)
물론... 질문을 하던 답변을 하던, 평상시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던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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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답답해(?!)하는 것이지요.
공개여부에 따라 제재를 가한다는 측면에 손을 드신 분들께서는,
아마도 이러한 내용도 고려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투표 내용에서 기재한 바 있듯이,
'월권행위'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월권행위'란 어떤 상황에 대해 도를 넘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sir.co.kr이라는 사이트에 맨 처음 가입할 때 부터,
정보공개 체크 유무에 관한 사항은 회원약관을 살펴보거나,
가입 후 그 어떤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sir.co.kr의 관리자님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분들께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재를 해야 한다!'라고 하실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월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sir.co.kr의 사용자일 뿐입니다.
다만... 투표에 부쳐진 이유는 최근에 자주 여러 유저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 내용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정보공개 체크해제한 사람들 중에서 유독 비매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정보공개한 사람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불거 졌다고 볼 수도 있겠죠.

뭐... 시시콜콜 유쾌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기재하고 싶은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다시금 그 불유쾌한 감정이 떠올라서...

혹시 제 소개창 보셨을까요?
'정보공개' 해제 하신 분들께서는, 접근하지 마시라고 써 놓았습니다.
질문이든 답변이든 그 어떤 내용일지라도...
괜히 요청해서 기분 상하지 마시라는 소리지요.
그런 분들의 게시물에는 응답하고 싶지도,
응답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하든지 '개인의 자유'입니다.
비공개로 질문 올려놓고,
답을 챙기고 아무런 반응없이 다른 정보만 찾아서 가시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정보공개'를 선택하시던,
'비공개'를 선택하시던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 부분이 sir.co.kr 회원가입의 필수항목이거나, 운영정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또 글이 길어졌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저 또한 공개/비공개, 답을 구한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맘 상한 적이 많이 있어서,
본의 아니게 또 흥분했나 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맺습니다.
이런것도 있더군요..
제 경우였습니다.
일단 정보를 공개 하지않을 만큼의 중요한 뭐도 없습니다.
있다면 홈피정도...아닐까요?
그래서 무심코 체크를 안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답게시판에 보니깐...
어떤 문제가 있을경우 그 홈피의 진행을 보면 쉽게 질답 해결이 확인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자신이 정보수정에서 홈피공개를 한다고 해도
다시 글을 쓰지 않으면 현재의 글에서는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어떤 등급이 있나..이런 생각도 저처럼 해보았을 겁니다.

오늘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
낮에 없는 실력으로 잠시라도 서비스하자라고 2개를 답을 했는데
하루종일 리플이 없더군요.
모름지기 자신의 질문을 타인에게 쏘았으면
빨리라도 봐주는 성의, 재리플해주는 성의 없으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을 하지만(잘 알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중)
허접한 답일 망정 저는 계속 삭제 해버릴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에 대해서는 절대로 답하지 않겠습니다.

또 지난번 좋은 자본으로 그누보드이용해서 싸이트 돌리면서도
스킬만 빼먹고 말이죠.
한달전 쯤입니다. 
좀 덩치가 큰 일을 하려고 견적을 넣었더니 비교견적을 해주는
셈이 되어버린 일이 있었답니다.
얼마나 잘하는 회사인데..라고 그싸이트 가보니깐..
온통 쥬니버에서 퍼온 그림에 그누보드의 팁엔 테크를 썻더군요.
모르는 사람은 화려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뭐 스킨도 전부 자신이 개발한 것처럼...ㅠㅠ
나중에 사과 비슷한 글을 적어 놓긴 했습니다 만...;;
그런 사람은 홈피도 공개 하지않습니다.
답만 따먹습니다.
물론 공개의 여부는 자유겠지만
답한 내용이 틀린지 맞은지 확인하지 못하면 답답하고..허사가 아닐까요?

if((리플에대한 답이 있고)&&(자신이 그 답에 대한 재리플이 없을 경우))
{질문답변에 새로운 질문쓰기 불가능}
이런 뭐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솔직히 많이 알던 못알던 답변은 많은 땀으로 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이미 이루어진 답변이나 스킨도 그 소중함이 없이 막무가내로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는 부분도 주지를 시켜야 된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무료소스에 무료답변이지만..ㅠㅠ
질문을 하려면 게시물 1건당 일정금액 유료로 그누에 허납..!!
아니면 불우이웃돕기라도..저는 그누알바 아닙니다.
정의 없는 커뮤니티는 모싸이트 처럼 장사꾼만 남게됩니다.ㅠㅠ
저같은 경우엔 최소한의 정보공개라도 해놓은건 다른 사람들이 나의 아이콘이나 대화명에
마우스클릭>-<을 했을때 반응없이 클릭한 사람에게 경고창이 띄워지는걸 원하지 않고
읽을거리없는 허점함을 느끼지않게 하기위해 단순공개를 하는 편이죠...

경고 받으면 기분 나쁘잖아요..^.^;;..클릭했는데..반응없으면 뻘쭘하고..

어쨌거나 개인 정보의공개는 사소한 것이든 다소 그렇치않던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들 각각의 몫입니다.
다만, 남을 생각하는 약간의 배려를 생각한다면  수위의 조절은 그리 어려운 판단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해라 마라는 식의 발언은.. 개인 자유권한의 침해입니다.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다른사람이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삶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것 처럼이죠..

어디까지 자율에서 맡깁니다.

다만,  사회란 공동체에서 지켜야될 규율과 정해진 규칙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켜져야하는 차이일꺼 같네요.

(내가 적고도 무슨소린지 ...)
음...
별로 대단치도 않은 정보(정보도 아니지요)를 비공개로 하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되구요(지금공개되는 내용은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생각됨)...
그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저로서는 더 자기정보를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최소한도로 나이나 직업정도는, 또 홈페이지가 있으면 홈페이지 정도는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도 불치하문이라고 배움에 무슨 제한이 있으며 부끄러움이 있습니까...

저도 예전에 밤잠 못자고 프로그램을 짠적이 있는사람으로서  여기있는 스킨 하나하나 그분들이
잠못자고, 놀지 못하고 만든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적어도 그프로그램들로 이렇게 잘쓰고있다라는
정도는 보여주어야 그분들도 뿌듯한 자부심을 갖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보를 공개해도 별 내용도 없고 정보 공개를 안해도 별내용도 없는데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개인의 자유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받아드리시는 분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마십쇼.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사람 있어면 저런사람도 있고 다 사는 게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
근데 이 논의에서 '개인정보' 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이상은

어느 한쪽의 의견을 내세우기가 좀 껄끄럽습니다.

제가 어제 먹은 라면이름이 과연 저의 개인정보일까요? 제가 푸라면 좋아한다는 정보를 다른 이가

누출하면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되는지요. (아리송 하네요. -_-;;)

하다못해 전화번호나 핸드폰 번호라도 있었다면 저는 '개인정보보호' 를 이유로 개인에게

자율적인 선택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을 테지만... 지금 SIR 에서의 '개인정보' 는 정말

개인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공개를 하곤 안하곤 개인의 자유이고,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면 가입시 선택할 수 있는 채크표시가 없어야 합니다.)

공개를 안한다고 해서 `제제`를 가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를 전재로..)

제제라기 보단, 공개안한 회원은 다른 회원의 정보를 볼수 없게 하는 것이 나을듯 싶네요.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두부류의 사람들을 위하여 기본정보와 상세정보를 받고 기본정보는 무조건 보이고 , 상세정보는 공개여부를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자신의 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제 3 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나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허나 자신은 철저히 숨기면서 도움은 받고자 하는, 또 도움받고나서는
그대로 횡~ 하니 몰랐던 것처럼 사라지는 사람들에게는 잘해줘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정보공개를 강요하는 것보단, 뭔가를 얻고 싶으면 최소한의 성의정도 혹은
최소한의 자신의 정보는 공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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