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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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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교육님.. 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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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과 코멘을 다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봤는데...
어떤건지 뭐 누누히 봐와서 아는지라...
어디서 소위 당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대충 감은 잡히네요..
메이저 두 곳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패턴으로 다른데도 그럴테니...
몰아세우기 때문에 고초가 있으셨으리라 봐집니다.
일단 물고 늘어지는거... 뭔지 알만하네요..
참 문제죠.. 참...!!!
왜 이래 됐는지 원...
사실 저도.. 약간 반대의 상황이지만...
"우린 서로 나누고 베풀어야합니다..." 뭐 이런 식의 어떤 측의 옹호도 아닌 글에..
"야이 빨갱이 X끼야"부터 시작해서 "짐 싸서 북으로 가라 김정일 양아들아" 등등..
엄청 원색적인 비난들을 당해야했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한 것도 북한을 지지한 것도 과거 정권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친노도 아닌데..
그 글엔 이명박이나 한나라당 비판한 것도 아닌데...
참 우습죠..
부산 사람이고... 서울이 제 2의 고향인데.. 전라도 깽깽이니 뭐니란 소리도 숱하게 들었고..

사실..
이런 극한 대립과 막가파식은..
전 정치인들 ㅤㄸㅒㅤ문이라고 봐집니다.
이런 논점을 만들어서 끝없이 갈등하게 하고.. 자신의 방패막이로..
소위 극한의 여론으로 생성하게 자신들을 보호하는...
이것 마저 소위 좌익이 먼저 만들은 논리하고 하는 소위 가까 우익도 문제고 말이죠..
우리나라엔.. 혹자의 말처럼..
우익도 좌익도 없거나 거의 없다시피한 듯 합니다.
온통 미쳐 날뛰는 가짜 우익과 친일자들... 그리고 가짜 좌익이거나 극히 일부의 북한 찬양자들..
뭐 이런거 같습니다.

한 번은...
겟판에서.. 이런 한국의 현실... 그들에게선 미래가 없기에 우리라도 고쳐나가야합니다...라고 했다가
그것 마저 몰매를 맞은 적 있습니다. 쪽지까지 날아오고 말이죠..
지금 개가죽님이 H당을 지지하면서 노상 하시는 말이..
일단 지켜보자인데...
저도 6여년 전에... 미친 듯 날뛰시는 모당 지지자들 분 때문에..
너무 그렇게 몰아세우고 무식하게 네거티브 하지 말고 일단 현 정권을 지켜보고 비판하자라고 했다가..
심지어 전화까지 와서 욕설하는 소위 H당 지지자분이 계셨을 정도로 몰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싸이트 그런 몇 분들 때문에 질려서 관뒀던 기억도 나고..



여튼..
제가 내린 결론은..
현 정국에선.. 입 여는 것 자체가 죄악시된다입니다.
자유나 다양한 의견 수렴은 꿈 깨야한다는거죠.
물론.. 전 정권이 모든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렴하고 효과적으로 다양성을 가진 이들을 잘 융합하고
이끌어가지 못했던건 매한가지라도 봐집니다만..
우리들은 우리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겠죠.
다만.. 너무 과한 현 정국의 사안들에 대해선 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야겠죠..?!

또 하나... 네이버 다음 등 비롯해서 무조건 극한 대립하는 곳에 아예 가지를 말자임.
스트레스 쌓임. ㅎㅎ;; 쩝..

댓글 전체

지켜보자는 얘기는 H당 또는 그 지지자들이 할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들이 해온 짓들은 생각지도 않은채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니까 지켜보자니요.

지금은 쌍팔년도 70년대식 정치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강제로 밀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국민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야만합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정권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으면 빨갱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국민에게 강요하고 있지요.

현대 민주주의는 예전 독재가 섞인 민주주의와는 다릅니다

지금 현 정권이 행하고 있는 짓 자체가 빨갱이 짓거리지요.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국민들의 여론이 그렇게 심한 반대를 한다면,
충분한 근거를 들어 국민들을 설득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이지요.

지금 H당의 현 작태는 너네가 뭘알아? 우리가 옳다면 옳은거야. 라고 하는것 외에는 어떤 짓을 하고있죠?

너무 이상적인 얘기만한다구요?
네네. 민주주의가 그런거니까요.
자신들이 옳고 국민은 그르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나오는거지요?

국회의원, 대통령. 모두 국민을 대표하고, 국민을 섬기라고 뽑아준 사람들입니다.
근데 그 기본이 되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은 그들의 존재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이런얘기하면 '너나잘해'라는 말도 안되는소릴 하는분들이 계신데.
그런 얘기 하는 사람 치고 잘하는사람 못봤으며, 매사에 불평만 하고-_-;

chanbiz님 말씀처럼, 우리자리에서 열심히하며 어느정도 정치에 관심을 가질 필요성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전 H당 사실 엄청 싫어합니다. 사상이나 개념이 맞고 어쩌고를 떠나서 갸들은 뉴라이트 왜 품고 가는지 모르겠고 정신이 있나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렇다고 민주당 등등을 지지하는거라서 H당을 저주하는건 아닙니다.
부자들을 증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다만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는 박수쳐주되 오버하며 착취로 이어지거나 하는 것은 맹렬히 비판합니다. 이건 당연한거죠.
전 이명박이 싫습니다 솔직히.. 그렇다고 김정일을 좋아하거나 노무현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김정일이든..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잘못하는거 비판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겠죠. 그리고 이명박씨. 거짓말 너무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일 싫습니다.
정부나 기타 등등.. 휴.. 넘어가렵니다. 일해야죠. 하하..;; 끙..
저도 엄청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며,
양비론자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창조한국당쪽의 정책이 맘에 들었는데..
문국현의원이 잠시 검찰의 농간에 놀아났었고.. 지지율은 더더욱 하락-_-;

저 또한 H당을 싫어한다고 해서 부자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부자는 '나 부자다'라고 떵떵거리면서 살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라던가, 정책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한계가 있지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H당쪽의 대부분 사람들은 흑백논리가 무척이나 강합니다.
글 길게 쓰고 싶지만 밖에 나가봐야되서 잠시 들어왔다가 흔적 남깁니다.

지켜보자는 의미는 힘이 되주진 못할지언정 물고 늘어지진 말아야 하지 않냐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러든 저러든 4년 남았습니다. 지켜보지 않으면 쿠테타를 일으키자는 거 밖에 안됩니다.

이러든 저러든 잘 하다록 응원해주는게 이 나라가 경제위기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현정권이 실수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실수는 현정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집권세력에게 나오는 것들입니다.

극우세력의 얘기로 일반화 시켜버리면 곤란합니다. 저 역시 뉴라이트와는 성향이 좀 다르니까요

모든 권력은 역사가 심판합니다.
참 웃긴 건 이런 겁니다.
일반인들이 우파로 가야 한다느니, 좌파로 가야한다느니 실컷 싸우면 뭐합니까?
정치인들은 지네들끼리만 정치하는데...
그렇다고 정치를 나 몰라라 하는 건 도피에 가깝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정신"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거고, 그래서 그 여론이 정치인에게 잘하라는 압박으로 작용해야 하는 건데...
그럴려면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간혹보는 그런 비난과 비방은 쓸모도 없고 발전도 없는 그냥 씨.부.렁.거림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런 건 생각 못할까요?
알바들도 많고..
국민의 이런 저런 심사를 정치인들이 교묘하게 이용하는거라 봐집니다.
짜증나는 일이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되.. 정말 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나라 꼬라쥐 엉망으로 가는데도.. 내 일만 열심히라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짓꺼리죠..
솔직히 이런것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인지는 모르겠네요.

어떤 정치적 역활에 선악을 구분지어 서로 싸우는것뿐  전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말하는 사람이 없죠.

예를 들면 지금 이곳도 어떤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죠.
어떤 관념에 의해 누군 나쁜놈이다, 어떤당은 나쁜당이다라는 말만 반복할뿐 어느 누구도 어떤 정책이 왜, 무엇때문에, 나쁜것인지 말하는 사람은 사람은 없다는거죠.

이런 관념적인 비판은 관념적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무엇이 왜 나쁜지 밝히지 않고 그져 나쁘다고 만 말한다면 그 반대에선 그게 왜 좋은지 밝히지 않고 좋다고만 말할 수 밖에 없는거죠.
저도 H당이 무조건 싫은게 아니라 그 정책에 왜 싫은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러면 제가 본 H당 지지자들은 한결같은 소리만 합디다...

'설마 국민에게 그러겠느냐. 배운사람이 그러겠냐. 너 좌빨이냐'

이게 토론으로 갈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비판을 왜 못합니까? 하는데 H당쪽에서 반박을 못하는게지.

금산분리,4대강정비,미디어법만 해도 그렇습니다..
미디어법 개정하면 일자리 2만개 창출이라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근거입니까?

4대강정비만해도 사업성이 없다는 근거가 쏟아져 나와있는데
이걸 제대로 반박을 하고있습니까?

그냥 주먹구구식 얘기만 말구요.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사업성 분석은 해야되지않습니까?

지금 얘기가 나온것이 정책 얘기가 아니라 단지 정치 현실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것이라 그런 비판을 하지 않을뿐이지요.
없는게 아닙니다.
수도 없이 말해왔고.. 계속 복사하고 쓰고 할 기력이 없어서..
"싫다"라고 압축하여 말할 뿐이겠죠.
어찌 어찌 하여 싫고 이러 저러한건 문제고..
이건 주관적 의견이고 이건 객관적 사실이다..라고 쓰는 것도 수 없이 쓰면 지겹고 지치기 때문인거겠죠..
찬비즈님 옛날 블로그에 간 적 있는데.. 아주 도표까지 직접 만드시며 글 쓰셨는데..
굉장히 객관적으로..
근데 한나라당 지지자분들이 오셔서 빨갱이야 부터 시작해서 정말 원색적 비난들만 하셨어요.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조목 조목 비판은 없고 오로지 야이 XX야 같은 식이었어요.
전 찬비즈님 지지합니다. 어라.. 이상하게 되어버렸네. 여튼요.
더 할말은 많지만 뭐 더 말하면 H당 지지자가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소리 들을것 같아 그만 두렵니다.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 해보져. 이 그누라는 사이트에 H당 지지자라는 분이 " 좌빨" 이냐?? 라고 호도하시는분 있기나 한지 ^^  소위 알바설, 수구꼴통, 조중동 이런 단어는 수없이 봐 왔어도 "좌빨"이냐 XX야 같은 식의 대응이 있기나 했는지 우리 서로 솔직해 지길 바랍니다.

니편내편 나눠서 싸워야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지만  " 정치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관념에 대한 싸움이다 " 라는 제 뎃글이 왜 갑자기 H당 지지자로 변질 되는지... 한숨부터 나오네요...
뭐가 솔직하길 바란다는거죠. 수달군님이 뭔가 착각하신 듯..
외부에서 그렇다라고 다들 언급하시는거지..
SIR가 심히 오염되었다고 하는 이들은 없는 듯 합니다.
H당 지지한다고 죽일 놈인건 아니겠죠.. 반대를 지지한다고 죽일 놈인건 아니듯..
H당에도 제대로 생각이 박히신 분들이 있고..
지지층 중에서도 완전하게 지지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정책들에 대한 세부적 지지일껍니다.
물론 넋 나간 돌아이님들도 계시겠지만 말이죠.
적어도 뉴라이트 같은 족속들은 지지해선 안된다는거죠.
일례로.. 일제 시대의 슬픈 그들.. 위안부 항매들을 매춘부 취급하고..
등등.. 입에 담기도 답답한 것들을 부르짖는 저들까지 다 허용해선 안되겠죠.
H당의 정책들과 의식의 유익한 점들이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지지는 당연한거 아닐까요...?
H당 지지자들이지만 H당을 비판할 수도 있고..
소위 빨갱이당 지지자들이지만.. 빨갱이당을 지지할 수도 있는 것이겠죠..
빨갱이당이라고 한건.. 하도 그래 부르짖어대는 일부 몰지각한 가짜 보수파들 언급.

여튼... 어느 쪽을 지지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맹목적 지지가 아닌.. 건전한 지지와 정당한 비판은 뒤따라야한다는 것이겠죠..
흠... iwebstory님
 
H당이 뉴라이트와 무슨 관계인가요???  그런것들이 바로 관념적이라고 하는겁니다. 어떠한 사실관계도 없이  H당은 뉴라이트 , 뉴라이트는  친일, 

H당의 어떤 국회의원이 친일 망국적 발언을 하고 위안부 할매들을 매춘부 취급했느지 사실관계를 확인시켜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뭔가 착각하시는데.. 뉴라이트를 지지하는 사람들 있기나 합니까???
뉴라이트가 언제부터 지지해야 할 대상이 되는 정치 정당이 되었고 정치 집단이 되었는지 설명좀 부탁해도 될까요??

그런논리라면 친북세력이 지지하는 당은 친북좌빨당이 되는거랍니까???

이런 사실관계와 아무 상관 없는 관념적 사고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말한것이 SIR 이야길 하고 있는겁니다. 아고라건 네이버건 네이트건 다른이야길 빌려와 이야기 할 필요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 십 번의 선거와 몇 번의 대통령을 보아온 어른들께 한 번 여쭈어보십시오. 그럼 답 나옵니다.
그 놈이 그 놈이다... 제발... 그 놈이 그 놈 아닌 놈이 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놈이 글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그러게요.. 결국 그놈이 그놈이네요.. 더하든 덜하든 결국 다 똑같은 양반들..
권력 주변엔 퀘퀘한 냄새가 나는 법인가 봅니다.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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