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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정보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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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고단한 하루입니다. 아직 반밖에 안되었는데...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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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오늘 시골장에 가서 제사상을 어머니랑 보고 왔습니다.
비싸더군요 ㅠ.ㅠ
조카들이 얼마전 유학가서 용돈줄 걱정은 없는데...물가가 많이 비싸네요
어린날에는 명절이 마냥 즐거웠고 쏠쏠하게 들어오는 용돈으로 인하여
즐거움이 배가 되어서 달력에 표시까지하며 기다리곤 했는데..

나이의 무게만큼 명절의 부담이 무거워지는군요..모든 일가친지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외에는 짐으로 느껴지는 것이 세월의 때인가봅니다.
그래도 이번 명절에는 꼭 보름달보고 소원빌어서 로또~당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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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으로요~~~~~~~~~~~~~~~~~~~~1등은 내꼬야~~!!!!푸하하
워쩐지 사람눈은 다 똑같당께~
머 볼줄 모르는 내가 멋있게 보이는거 보믄......ㅡ.,ㅡㅋ
내가 맞췄땅......역쉬 사진 멋져용~~~~~~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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