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작이 지겨워~~~! 정보
이제 제작이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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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릅니다만...
늙으신거 아닌가요...험~~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10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제작이 슬슬 지겨워 집니다. 아니 너무나 지겹습니다.
의뢰를 받고 요구사항에 맞추어 계획을 짜고 디자인 시키고 기타등등
하고 나면 남는것은 없는것 같구.
매일 클라와 이렇쿵 저렇쿵 싸우는것도 지겹고
어디 멀리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배나온 마누라를 나두고 갈수도 없고
컴퓨터 사운드 카드도 사보고 스피커도 교체해보고 게임도 한번 해보고
이런 것들은 잠시간의 기쁨을 줄뿐 공허한 내마음을 채우지 못하네요.
먼가 새로운 것을 찾아서 떠나고 싶습니다.
배추님 처럼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좋겟다는 생각도 들고
좀 큰 프로젝트를 하는것도 괜찮겠지만. 영세한 에이젼시라서 쩝~!
날씨도 안 좋은데 감기에 걸리니 사람이 더 짜증스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전으로 위로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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