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남성입니다.

그리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여긴 남자들 천지입니다. ㅜㅜ

거부하고 싶은 분들 잔뜩이지만 현실입니다..

어쩔 수 없는게..

남자들 많은데서 남자 이야기도 있겠지만 여자들 이야길 해야 맞겠지요.

여자들 많은데서.. 남자와 달리 여자분들은 여자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역시나 남자 이야길 많이 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어리면 어린대로... 나이 먹으면 나이 먹은대로...

상대 성에 대한 관심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봐집니다.

그 선이... 좀 과도한 곳은.. 욕을 먹는 곳이고... 여긴.. 그래도 나름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여길 계속 머무는 까닭입니다.

다른덴 쓰레기가 잔뜩입니다.

심지어 교육 관련 쪽 게시판들도... 그러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지요.

선을 넘지 않는다면... 모든건.. 가장 자유로울 때 가치 있다고 봐집니다.

제가 꽤나 성에 대해 보수적이지만...

저처럼 개방성을 가진 놈도 없을껍니다.

전 예전에 애들 가르칠 때도 성에 대해 말합니다.

"센스(ㄴ을 뒤집어 주세요 걸릴까봐)? 하고싶으면 해.. 근데 그냥 궁금하거나 무의미하게

단지 하고싶단 생각에서 하는거라면 때리쳐"

20대 때 하면 되고.... 10대 때 하면 큰일날까요.. 80대에 하면 망측스러운걸까요..

아니죠... 유교적 관념과 체면주의 사회가 성의 가치성을 왜곡한거죠.

적정선을 함께 지킨다면...

좋습니다.

친구들과의 오프 대화든 여기서 글이든..

좋은 예 "솔직히.. 나 누구랑 자고싶어.. 그 애가 좋아.."

나쁜 예 "나 저번에 누구 따먹었어. 키킥" 이런거..

뭐... 일하다 말고 배설하고 갑니다. 스톱!~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