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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작업한거 다 날렸습니다. ㅜ.ㅡ 정보

작업한거 다 날렸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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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깨작거릴게 있어서 포토샵이랑 사이좋게 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왜.. 그럴때 있잖아요.
작업이 밍숭밍숭 진행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그런날.
 
오늘이 그런날이었습니다.
미칠듯한 스피드로 포토샵과 냐하하 웃으며 젊음을 불사르고 있었습니다. ( 젊단 말이에욧! ㅜ.ㅡ)
 
그러다가 잠시 쉴겸 해서 밑에 글 하나 올리고 우리의 봄버맨 네잎클로버님 ( 아이콘 보시면 아실듯 )과
즐겁게 댓글을 달다가 담배를 사왔습니다.
 
다시 미칠듯한 스피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툭~"
 
발밑에 있던 멀티탭의 전원을 밟았습니다... 이런 우라질!!!!!!!!!! ㅜㅜㅜ_ㅜㅜㅜ
 
미칠듯한 스피드로 작업할때 간혹 저장하는걸 까먹을때가 있는데... 아유 씨 ㅜ.ㅡ
 
 
P/S 남탓 하고싶지 않지만 갑자기 네잎클로버님이 떠오릅니다. 그와 잠시 이야기 한 후 벌어진 일입니다.
 
.. 그는 과연 봄버맨이란 말인가...
 
 
살짝 미치려고 합니다.
담배 한 갑 다 피우고 마음 진정시켜야 겠습니다.
이 그지같은 마이너스의 손.. 아니 발.. -_-++  우라질 우라질 우라질 !!!!  ㅠㅠ_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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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당해 보셨군요. ㅜ.ㅡ

전 수도없이 당했는데도.. 그리고 평소에는 작업 중간중간 저장이 몸에 배어있는데도..
왜 미칠듯한 스피드가 날때는 꼭 저장을 안하는지.. 아유....
맥 빠져 죽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줄담배는 스스로를 **로 급행열차 태우는 것이란 거 아시죠?......^^

전 수시 저장이 배어 있어서......

그런데 항시 화일을 많이 만들어서 나중에 찾으려면 머리아파요....ㅠ.ㅠ

그래도 날리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잘 해결하시길......^^
평소엔 몸에 배어있다니까요 ㅜ.ㅡ
그놈의 스피드질만 시작되면.. ㅜ.ㅡ

P/S 가까이 오지마요. 아무래도 폭탄같아요.. 두려워요.. 예전부터.. 흑..
절대로 몽에 배어있는 습관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하지요......^^

좀 솔직해 지세욧~~~!

그러고 제게 웬 화살을.....캬캬캬~~~~!

반사~~~~~! 홍홍~*
그럼 전 평소엔 잦은 저장, 미칠듯한 스피드일땐 저장무시가 몸에 배어있단 말인가요?
어쩜 그런식으로 법망을 피해나가시는거죠?

따님 사진도 안보여주시면서.

P/S 저도 저장을 자주하는 편이라 나중에 CD로 구울때 거의 CD 한장을 꽉 채우더군요. -_-

좀 큰거하면 4장 넘게도 가본적이 있는.. 진정한 하드 낭비의 대가라 할 수 있죠. -_-;
아직

장정이신분이 너무 깊게 아시려 하시면 다치실(?) 수 있아오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컴도 수없는 백업화일들로 몸살을....ㅠ.ㅠ

언제 한번 정리를 좀 해주어야 하는데.......^^

참고로 전 이미지 작업은 거의 전무하기에 플그램과 하드는 놀아요....^^

어느분은 하드가 테라급이라시던데 전 100기가도 넘 크다는...캬캬캬~~~~!
음~~~!

아마도 아직 입대를 하지 않고 *기다가 일어난 상황입니다......^^

입대를 하셨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하시고 입대하셔서 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약올리는 맨트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구만...
이런 나만의 귀엽고 깜찍한 폭탄맨 같으니라고!!! ( 욕일까, 칭찬일까 )
뽀록샵 하다가 날렸습니다.
병적으로 저장을 자주하는 버릇이 있는데.. 가끔 까먹고 안할때가 있죠.
위에서 말한 미칠듯한 스피드로 작업이 진행될때 라던지..
그외 가끔 다른 이유로.. ( 너무 파고들어서 이랬다 저랬다 할때나, 가이드 작업한다고
노트들고 기어내려가 있다 올라왔을때 등등 ) 안할때가 있는데..

오늘 딱 걸렸네요. 에휴.
제 발가락으로 멀티탭을 건드렸습니다.
이 발가락도 까야 할까요? 깐다면 마늘처럼 까야 할지, 양파처럼 까야할지..

아니면 고래...
우아 나랑 비슷하네..저는 한참 잘하고 있는데 1살먹은 아들놈이 살며시 오더니 전원스위치는 눌려버려서리~!
요즘은 자주 있는 일이라서 아에 하드 전원잭을 뽑아 놓고 사용한답니다`!ㅋㅋㅋ
저는 멀티탭을 프린터 뒤로 숨겨놓는다는...
조카놈이 저희집만 오면 제가 컴퓨터하는데 다리밑으로 쏙 들어와서는 멀티탭을 꺼버리곤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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