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그래머들은 확실하게 잡부 같습니다. > 개발자애환

개발자애환

요즘 프로그래머들은 확실하게 잡부 같습니다. 정보

요즘 프로그래머들은 확실하게 잡부 같습니다.

본문

웹 분야만 보더라도

 

프로그램

퍼블리싱

CSS 을 이용한 디자인

서버 관리 / 백업​ / 모니터링

 

DB 설계 및 관리

개발 관련 문서 정리

회의할때 참가

기획 문서 작업 ( 기술적​인 부분 )

업무 분석

~~~

~~~

 

않하는건 오로지 커피 서빙 ... ? 

 

그래도 가끔 할 사람이 없거나, 

여성분이 없는 경우 

커피 서빙 시키는 회사도 봤다라는...

 

b78d28106c7caf17247b70cce9b662cd_1436265127_7039.jpg

 

 

 

공감
2
  • 복사

댓글 8개

프로그래머님들은 아직 이 정도는 아니시지 않나요?
사이비나 그렇게 ㅡㅡ/ 엄청 서럽게 살고 있거든요.
악착같이 꼭. 규식이 마스터 하고.. 꼭.. 네.. 꼭..
저는 장사할래요 ^^
다들 그래요....고달프지만, 장사가 신나고....

그런데, 천직으로 여기시는 장인( 농사, 기계등등 )이 없다면
장사도 못하는건데, 한국은 기술직 너무 천시하고
머리로만 다 가려고 하니 이게 문제가 크게 될것 같다라는 사견이라서요.
아.. 이부분은요 벤지님.
기술직과 프로그래머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아.. 죄송해요. 이것은 조금 이상한 비교에요. ㅡㅡ
기술직은 아.. 딸린다 ㅡㅡ/ 이것이 맞음다
full stack 이라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이래저래 고민할 부분이 많더라구요.
frontend backend 를 다 컨트롤 한다는게 사실 쉬운 부분이 아닌지라..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이 부분을 거의 '잡부' 비슷하게 보아서
저 또한 비슷하게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API 만 잘 뚫으면 되는 개발자에게 웹페이지를 만들고 UI 도 멋지게 그려내라 라고 요구하는 현실이니까요
외국에서 Full Stack 이라고 구인하는것보면

PM 급으로 리더만하고 ( 전체적인 흐름과 팀원들 관리와 일정관리만 담당 )
실제 코딩은 않하는것으로 보이되더라구요.
실제 코딩하더라도, 극히 일부분만 맏아서 작업하거나 마지막에 검수하는 정도?


그런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변질이 되버려
혼자서 뭐든지 다하는것으로 인식해 버리니
참 답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만약,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비유하면 될까? 생각하다가 만들었어요.

"한국어 잘하시니,
 OECD의 각 나라별로 방언까지 터득하시면서
 어떤 나라던간에 전화오면 대화와 문서 작성으로 해결 가능하다"

"혼자서 고층 아파트 지으라고 하시는겁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