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3.0 정보
뮤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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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운영 중(지금은 망했습니다) 알바로 작곡하는 친구가 들어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생각난 아이템인데요..
당시에는 뮤직2.0이라고 했었는데, 뮤직2.0이란 것이 있더라구요.. 배경음악하고 가수 노래따로 녹음해서 배포하는 시스템이라나 뭐라나..
암튼
노래를 만들려면, 악보 + 가사 + 악기연주 + 싱어 + 춤 이렇게 여러가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관련 문제도 있고요..
위의 각 요소별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한데 묶는 것이죠..
예를들어 노래잘부르는 친구는 곡이 없어서 고민하고
곡을 쓸줄아는 사람을 이를 연주 또는 불러줄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고
이둘을 만나게해준다는 것이지요...웹상에서
곡쓸 줄 아는 사람은 악보를 올리고
연주할 줄아는 사람은 이 악보를 보고
연주해서 연주 파일을 올리고
노래 잘 하는 친구는 연주 파일을 듣고 노래를 올리고
춤잘추는 친구는 춤만들어서 동영상올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은 저장되어 일반인들에게는 공유가되고..
그래서 유명해지면, TV도 타고, 정식음반제작도하고..
그때 올린 음원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갖게되고 음원 잘 팔리면, 얻는 수익을
서로 공유하는 방식..
재능은 있는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을 찾지 못한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고.
음원 창고가 되면 이 먼저 올린사람들이 음원의 주인인 만큼, 저작권에 대한 주장도할 수 있고..
노래가 좋으면 정식 가수들이 쓸 수도 있고.
노래 잘부르는 친구가 있으면 대중 가수로 진출 할 수 있고
악기 잘 다루는 친구가 있으면 뮤지션으로 활동 할 수 있고...
집안에 잠자고 있는 재능들을 알리고 공유하면서, 즐기고, 저작권도 주장하면서,
주류로 진출 할 수도 있고..
주류가수들이 작곡 할 때 뮤직3.0에 등록 된 음원인지 확인하고 해야겠네요..
뮤직3.0내에서는 음악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고 저작권자체를 공유하던가 설정할수도 있게해서
아마추어 신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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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뮬에서도 이런걸 하나요? 그건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