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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테두리? 정보

기획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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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명확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란 것은 없다고 봐집니다.
하지만 인간들 무릴 감당하기 위해선 일정의 약속이 필요한 법인데요.
과연..
기획이란 것은 서로의 약속을 굳이 한다면..
범주가 어디까지 다다를까요.
사소한 시작의 계획이란 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주 포괄적인 것이 기획일 듯 합니다.
기획은 시작이면서 더불어 시작과 끝을 모두 관장하기도 하기에..
웹이든 다른 어떤 분야든 모든 것들엔 기획이 깃들여져야할텐데요.
과연 기획을 함에 있어서 그 범위를 대략 어느 정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마땅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원론적이지만..
알아두면 일 하는데 편리할 듯도 합니다.
저야 뭐 기획자는 아니지만 기획에 대한 배움이 있어야 일함에 있어 더 원활해질 듯 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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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어제 이것저것 하두 먹었더니.. 속이 꿀렁꿀렁 하네요.. 회충약 하나 먹어야 할 듯..--;;;;

제가 생각하는 상업(중요!) 기획의 범주.. 어젠가.. 그젠가.. 기억이 가물하지만..;;;
지석님에게 되물었던 사항으로써.. 대상(타켓)을 누구로 하느냐에 따른 구분을 하여..
전문 기획, 제너럴 기획 정도로 단순화 하렵니다.
 
* 전문기획(자)

1) 기획에 전문성을 부여하며 집중적으로 하는 자
2) 상위 경제활동 주체를 위한 기획을 주로 하는 자 (국가기관, 금융기관, 상장사 관련기획)

* 제너럴기획(자)

1) 기획에 보편성을 부여하며 대중적으로 하는 자
2) 중하위 경제활동 주체를 위한 기획을 주로 하는 자 (비상장사, 소상공인 관련기획)

물론, 상기 기준으로 봤을 때.. 저의 경우는 제너럴기획을 지향하며,
장점은 생략.. 단점은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 입니다.

최근의 대립된 논쟁에서도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 바 있으며,
이곳 SIR의 생성 코드는.. 아무래도 제너럴기획(자) 쪽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끗~!

ps. 전투 준비 되어있으니, 태클 환영입니다..ㄷㄷㄷ;;
> 세상에 명확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란 것은 없다고 봐집니다.
여기에서부터 저기까지라고 명확히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들을 모르시는건지요.

아울러, 여기에서부터 저기까지라고 간격을 설정하고,
그것을 현실화 하는 방법과 과정을 정형화 것이 기획자의 일입니다.

요건 여담입니다. ㅎㅎ;

Kiru님 글에 댓글로 제가 중용의 늪에 계신 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어느 책에서 본 보편적인 표현이 아니라서 좀 헷갈리셨을 겁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사고방식이 있는데, Kiru님의 글에서 본 스타일 때문에 제가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제가 얘기한 '중용의 늪' 이라는 표현의 뜻은 이렇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방향의 개념을 소멸시켜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을 빗대어 제가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기획의 범주를 논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어떠한 경계가 존재할진대 그 존재를 부정한 채 범주를 논하려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좀 있지 않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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