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참 살다살다 오늘처럼 개 바보 되는꼴 첨이네요
죄송합니다.
카이루 님에게 마지막으로 오늘 천포인트 다썼습니다.
헐랭이 님도 감사합니다.

2000 년 첨으로 한미르 계정의 개인홈페이지를 만들면서 html 과 포토샵5.5 플래시에 한참 빠져있었습니다.

그당시 장미가족의 태그..

거기에 가입했다가 자료들이 너무 허접한관계로 탈퇴를 하기도 했었을 정도로 참 빠져있었는데

(당시에 까페에는 플래시와 포토샵에 관한 자료는 아예없었습니다. 태그자료도  초보적이었고
물론 차후 대한민국 최고의 까페가 되었지만..)

운영자님 과 이멜도 주고받고.. 여자분이죠 저보다 조금 어린.. 눈물이라는 닉넴을 쓰다가 까페 유명해진후 비공개 되버렸다는

그후로 오랜동안 홈페이지라는걸 안만졌지만 예나지금이나 내가 못할건 아니다 라고 보고있었습니다.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 대충 훑어보고 대충 알아가는 타입이고, 나는 컴퓨터와 친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오늘 그누보드 깔고 여섯시간째 해매고 있습니다 .아나 완전 돌겠네요

그리고 오늘새삼 느낀거지만 ,요즘 자료 너~~~무 많습니다.

너무~~많고 너~~문 중구난방 입니다.

제대로 설명안된거나 현재 적용되지않는 자료들 모조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ㅡㅡ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