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하면 여러가지 개념적인 측면에 관해서
수 차례(?!), 아니 수 십번까지도 비슷한 내용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작성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가장 간단하게 혼동하지 않을 정도의 그 기본적인 의미와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의 그누보드에서 data 경로는 크게 다음의 세가지 경로를 갖고 있습니다.(gnu3와 g4의 공통점)
/data/file/ ; 각 게시판의 파일자료가 저장된 경로
/data/member/ ; 각 회원의 정보(아이콘)가 저장되는 곳
/data/session/ ; 로그인 처리(사용자와 DB를 연결해 주는 세션파일)에 사용되는 파일의 생성 및 저장

이 외에 g4에서만 웹에디터로 작성된 게시물의 자료 정보를 담당하는 cheditor와,
접속자의 기록을 담당하는 log라는 경로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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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ta의 백업시 /session 경로에 위치하는 sess_로 시작되는 파일은 삭제한다(ssh나 telnet 접속이 가능한 경우).
2. 1.의 과정이나 의미를 이해하거나 수행하기 힘들다면 /session경로에 위치하는 내용은 백업하지 않는다.
3. 2.의 과정을 따랐다면 계정 자료(/data/이하의 경로) 복구시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로서,
    '로그인이 안된다'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data/session/ 경로를 생성시키지 않았거나,
    해당 경로의 퍼미션(접근권한)을 정상적으로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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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data/session 경로의 파일자료(sess_*)는 특별한 기능(예를 들어 로그인 횟수나 날짜에 관한 팁의 사용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현재 접속한 사용자에 대해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data/ 경로 이하의 자료를 백업할 경우, /session 경로에 저장된 내용은 쓰레기(garbage)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