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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감 구하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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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제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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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김태희가 밭을 가는데는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그냥 흔한 동유럽사람들 모습이고, (비호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외모적으로 그리썩 눈에 들어오지 않는)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섞여있는 우즈벡 여자들 중 상당수가 정말 예술적으로 예쁘죠.

대다수가 이슬람이여서 여자들이 남자에게 무척 순종적인데다가 생활력도 강하고,(제가 아는 분 한분이 경기도에서 인쇄소 하시다가 다 말아먹고 거지되서 미국에 왔는데 (미국에 큰형이 살고 있어서 이민옴), 이 분 와이프가 우즈벡사람: 한국 남자분은 영어도 잘 못하고, 반면 우즈벡 와이프는 영어도 빨리배우고 적응도 잘해서 지금 이 와이프가 돈벌어서 생활합니다.

우즈벡이 워낙 가난한 나라여서 그런지, 불평이란걸 할줄 모르더군요.

미국에는 au pair 비자라는 게 있습니다.  아이들을 돌볼 보모를 외국에서 데려오는건데, 우즈베키스탄에서 많이 옵니다.  이 비자로 미국에 와서 제 집 아이들을 1년동안 돌봐주고 간 학생 하나는, 아이들도 너무 잘 봐주고 너무 참해서 정말 중매라도 서주고 싶었네요.

한국남자들 중, 우즈벡 여자와 결혼해서 후회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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