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해적 해무 등등 정보
명량 해적 해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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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하나요..?
별루던데.......................... 별루라고 했다가.. 모 종교집단같은 분들에게 욕먹음.
아니... 안맞을 수도 있지....
영화가 내용도 좋고.. 좋은 면도 많았겠지만... 왜곡도 심한 듯 보였음 특히 명량...
남들 보니 다 봐야하는.. 휩쓸리는 문화도 싫고..
명량이나 해적 덕분에 개봉 예정이었던 보고팠던 영화도 개봉 안하고... 아이고...
솔직히.. 한국인들.. 휩쓸리고 유행 타는거 좀 심한 듯...
남이 하는 나도 해야하는.....
이게 우리 사회를 좀먹는게 될 수도 있는 것인데...
정작 휩쓸려서라도 한 목소리 내야할 때는 침묵하고 말이지....
댓글 전체

여자를 꼬셔서 영화 한편과 당일 술자리를 통한 거사를 계획한다면 해적보시고 동성 친구랑 보실거면 명랑보세요.

명랑만 봤어요.. 전 별루던데...

한국인들 휩쓸리고 유행타는거... 에 대해 좀.. 공감합니다 ㅋ

정작 뭉쳐야할 땐 또 침묵.. 전 이게 더 싫음.

우리나라 집단주의 좀 무섭죠.

이기적인 집단주의.... 내지는.. 형식과 체면을 위한 집단주의...

본인 취향이나 그걸 뭐라할건 아닌거 같고,
명량이 잘만들었기는 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잘만들었다기 보다는 시기가 개봉일하고 적절했던거 아닌가 생각 되네요..
명량이 잘만들었기는 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잘만들었다기 보다는 시기가 개봉일하고 적절했던거 아닌가 생각 되네요..

좋은 면도 있고 안그런 면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어설픈 외화보단 나은거 같아요. 요즘 외화도 참 어설픈게 많아졌어요.. 하하..
어설픈 외화보단 나은거 같아요. 요즘 외화도 참 어설픈게 많아졌어요.. 하하..

그냥 유행인거죠. 보고 판단은 알아서 하면 되는거고, 그런걸로 시비걸면 관계 끊어버리면 됩니다.

아 관계씩이나 그런건 아니고... 블로그 포스팅 하나 했더니 득달같이 악플들이 달려서요..
미친놈부터 시작해서 쪽빠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영화 엉성한 구석도 있다고 했지 누가 왜놈들 편을 든 것도 아닌데.... 하하..
미친놈부터 시작해서 쪽빠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영화 엉성한 구석도 있다고 했지 누가 왜놈들 편을 든 것도 아닌데....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