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의가 없었음. 세월호 특별법..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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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방금 어의가 없었음. 세월호 특별법.. 정보

방금 어의가 없었음. 세월호 특별법..

본문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진상규명 뿐인데..

 

언론에 비춰지는 보상내용만 보고 유가족 개새끼라고 욕하나네요. 보상 더 받을 려고 저러고 있다고 .

 

다덜 30대 초반 인데..

 

이러니 새누리당이 계속 배째라 하는 것 같고. 계속 선거에서 이기는 것 같네요.

 

얼릉 언론이 정신 차려야 하는데... 

 

 

댓글 전체

언론은 정권의 개일 뿐....
이미 거의 모든 언론사와 인터넷 등등 다 정복되었잖아요.
이런 곳이 자유민주주의국가란 것 자체가 개그죠 뭐...
인터넷이 그나마 덜했는데.. 솔직히 요즘 인터넷도 저들이 물량 공세 하잖아요.
그럭저럭 반한나라당(과거) 정서를 가지신 분들 조차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 많이 세뇌되셨더군요.
야당을 줄곧 밀다가.. 노무현까지도 찍다가.. 박근혜를 찍은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니깐요.
문제입니다.
보수가 사라지라는게 아니라 보수와 진보 및 중도가 모두 건전하게 존재하며 서로 대립 견제하며 발전해야 온전한건데...
한국은 그게 안되네요.
야당이든 여당이든 서로 싸우기만하지 언제 화합해서 제대로 일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낸 세금은 빠져나가고 있는데말입니다.
자리가 어찌되어 대학생과 해당 화재를 말하는데..

" 세월호 지겨워요 그만좀 말하지 ㅂ이 잘못한게 머가 있다고 불쌍해요. " 라고 말하더군요..

참... 불쌍해 보이더군요...

불쌍해 보인이유는 내용의 본질은 막연하게 알고있으면서 판단을 하는 그사람 자신이 참... 속된말로 쇠뇌당한 사람처럼 보이는게..
서로 자기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함정인 듯... 가치관 문제인데... 그 가치관은 실상 자기만의 것이 아니라는게 또 함정...
그리고 얼핏 생각했을 때 분명히 옳다 싶은 것도 가치관과 다르면 평생 잘못살아온 것 같아서 억지로 잘못된 것에 끼워맞추고 위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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