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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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무서운 세상이군요.. 정보

무서운 세상이군요..

정말 어이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20대 4명 남자들이 10대 5명 소녀들을 데리고 성매매 시키다가, 이를 눈치챈 40대 남성을 살해하고,

또 소녀 한명을 살해하자,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휘발류를 붓고 불을 붙이고, 시멘트로 암매장 했다는게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이야기인데..

이걸 10대, 20대 들이 했다는게 정말.. 경악할 만한 사건이네요..

무리를 이끄는 대장이 있고 나머지는 가담자 방관자일 듯... 빨리 잡았기 다행이지 연쇄 살인으로 갔음... 생각하기도 싫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