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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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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기분이 어떨까요...

허망하고...

하루를 지내다가도 갑자기 벌컥 눈물이 날테고.....

대중 사이에서 혼자 흑백이 된 느낌일테고...

수시로 한숨이 나올테고....

부부 사이가 좋으면 좋을수록... 그만큼 박탈감은 심각할텐데............

 

아내가 아프기만 해도... 엄청나게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하물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편분도.. 부디.. 힘내시길...

 

 

댓글 전체

그러게요......... 사별.. 정말.... 답답한 노릇일 듯...
떠나가지마 고운 내 사랑 아직 내 곁에 있어줘야해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노랫가락이 구설히 와닿네요.
저 기분 바로 안나옵니다.
땅속에 묻을때 그리고 사진을 볼때 갑자기 추억들이 나오면서 엄청 서글퍼 지면서 많이 울게되죠

시간이 약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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