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조단계에서부터 백도어 심어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애플이 제조단계에서부터 백도어 심어 정보

애플이 제조단계에서부터 백도어 심어

본문

애플이 제조하고 있는 모든 iOS기기에​ 백도어를 심어 둬 

미국 사법부 등이 필요할 때 쉽게 정보를 빼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렇다니 놀랍군요.​

 

물론 애플사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라도 열어 둬 악용될 소지를 제공했다면

처음 부터 그럴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윈도우즈에 목메고 있는 한국도 그럴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할 듯...

 

기사내용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22102550

 

  • 복사

댓글 전체

구글도 비슷한 짓 하고 삼성은 더 심한 짓 하죠... 한국 이통사들 별 반 다를 꺼 없고...... 애플은 티가 났고..
삼성 등은 언론통제를 잘... 할 뿐...
그런가요? 심각하군요 ㅡ.ㅡ;
이들의 불법행위와 오만함에 대한 가장 효과적 징계는
소비자들일텐데,,,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지 않으니 안하무인이 되어 가는군요.
정부 및 권력층의 데이터 수집 능력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최소한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용으로 각종 장치를 감안하지 않을까요..? 당연하겠죠.
아주 손쉬운 것인데 안하는게 더 이상하겠죠. 소극적 정보 수집 뿐 아니라 이런 부류의 적극적 수집 루트들도 마련해두었겠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