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들 홍보를 엄청나게 하죠..
저기 말고도 0단기가 갑자기 급성장 해서 해커스를 따라잡고 있구요..

션한학교 저 강사가 예전에 우X원인가 농구선수 강사였다나.. 그래서 좀 유명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중국어로 확장하고 하더라구요..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ㅎ

주관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열심히 하면 어학은 마스터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전에 회사 다닐때 한분이 일본 한번도 가본적 없고, 영어도 어학연수도 가본적 없는데, 일어는 중학교때 만화? 그거에 빠져서 완젼히 마스터하고, 영어도 잘해서 제가 업무적으로 일본이랑 연락할일 있어서 부탁 드렸는데, 흔쾌히 도와 주셨는데, 정말 잘하심..

혹시 주변에 외국에 어학연수 2년 이내로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원래 영어 잘하시던분 아니고 못하는 사람이 어학연수 가서 잘 되는지.. 대학 다니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 봤어요 ㅎㅎ.

대박은 집에서 유학가라고 하니까 억지로 떠밀려서 갔는데... 전공이.. 한국어 학과 ㅋㅋㅋㅋ
문법은 잘 몰라도 스피킹은 교수보다 더 잘함 ㅋㅋㅋ

어릴때 가도.. 그게 좀 ;;
어디가나 하기 나름이고 그런거 같아요.. 아는애가 어릴때 갔는데, 문제는 자유분방하기에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해서 영어 잘 모르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본적인 말들이지 깊이 있는 어휘나 그런건 전혀 모르고, 그렇다고 한국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언어적으로 치킨이죠.. 후라이드반 양념반 ㅎㅎ

참고로 제가 중국인 친구들 많이 봤는데, 어린애들이 중국어만 써도 다되기 때문에 잘 안느는거 같더라구요..
한국인들도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어학 배우러 LA 가지 말라고 하잖아요..
한국어만 써도 불편함이 없어서 어릴때 간다고 해서 무조건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EBS 방송 같은거 보면 가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린애중에 영어 잘하는애들 가끔 나오잖아요.
그리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몇년전부터 원서리딩 하는 강좌나 책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주변에 영어도서관들도 많이 생기구요.

파닉스부터 해서 영어리딩 같은거로 학습해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언어학 박사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연습하는거니요..

주변에 영어도서관 한번 가보세요..
프랜차이즈로 하는데도 많고, 문의해보니 주로 아이들 대상인데, 성인도 꼭 제한두는건 아니고 레벨테스트만 받고 책 추천만 한번 받고 싶다면 비용 만원인가? 좀 오래전이라서 레벨테스트 해주고 원하면 원서 읽을책들 순서대로 몇가지 추천해주고 합니다. 뭐 잘사는 집들이야 다르겠지만, 영어에 무슨 그런게 있나요..
아침에 GMP 방송하는 이근철도 그렇고, 전에 회사에 차장님같은경우 영어 하나도 몰랐는데, 학력이 전졸이라고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입사한다음부터 7년간 어학원을 계속 다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에 일할때 문서를 무조건 영어로 다 작성해야 했는데, 영어 아주 잘하십니다. 아침마다 컨퍼런스콜 외국이랑 해야 하는데, 술술 잘하십니다.

나이, 사는지역 그런거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화이팅 입니다. :)

저는 english in korean 추천요...
책도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원어민 마이클이 한국어로 영어 설명해줌 ㅋㅋ
처음에 엄청 놀랐다는 ㅋ

what did u say? ㅎㅎㅎ

저는... 한쿡인 니무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