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보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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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그때 생각하면.. 그시절이 그립니다...
참 비도 많이 왔고. 홍수도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지만.. 어린나이에. 허벅지까지 물이 차도. 첨벙거리며 친구들과 국민학교를 다니던..시절...
그때를 생각하면.. 참 힘들게들 살았는데..
하지만. 그땐 행복했던거 같아요..
김장철이면 동내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배추를 산처럼 쌓아놓고.. 김장담그던 모습.. 그주변에서 뛰 놀던.. 내모습.. 이제 그립네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사람이 사는 세상은 경제발전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분명 생활은 윤택해 졌지만.. 힘들던 그 시절이 왜 그리울까요..
나이가 어리신 분은 공감할수 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댓글 전체
20살 유아인이.아니셨군요.
어느날인가 놀이터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것보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서민.아파트에는 아직 놀이터에 아이들이.있더군요.
어느날인가 놀이터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것보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서민.아파트에는 아직 놀이터에 아이들이.있더군요.
제예기에 조금이라도 공감하셨다면.. 연배가.. 비슷하겠네요..^^
좀 산다 하는 지역은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어요..
전부 학원에서 논다는 .... 슬픈현실
우리아이이는 오늘도.. 놀이터에서 놀던데..ㅋㅋ
역시 서민이었군..
좀 산다 하는 지역은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어요..
전부 학원에서 논다는 .... 슬픈현실
우리아이이는 오늘도.. 놀이터에서 놀던데..ㅋㅋ
역시 서민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