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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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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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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작업을 하여 괜찮은 사이트 만들려고 하는데 생각이 확 떠오르질 않네요.
생각만 거창하고, 기획한 내용들은 괜히 별것 아닌 것 같고.
밤이라서 그런지 잡생각이 많아져 다시 컴퓨터를 켜서 이런저런..

이럴때엔 구글링을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냑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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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와... 앞으로는 절대 겪지 못할..
내 인생의 방학 ㅠㅠ
학교를 오래다녀서 방학이 많았는데
취직한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뎅
방학갖고싶네요 ㅎㅎ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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