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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젠 철야조 탈퇴/// 정보

이젠 철야조 탈퇴///

철야조에서
야간조로 바뀌었네요..

새벽6시까지는 죽어도 했었는데..
이젠 죽어도 3시면 끝..

9~ 10시에 일어나고...
한결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수고들 하십시요..

저도 사무실공간을 만들어서
아침 9시 출근 10시 퇴근합니다. ^^
철야조 저도 탈퇴합니다. ^^

근 3년간을 버티었는데..
더블어 사는 세상이 좋은거 같습니다.
일할때 일하고 놀때 같이 놀고..
근대 야간조도 탈퇴를 해야 하는데...

둘리님도 잘 하신겁니다.^^
같이 더블어 살아가보자고요...

40대에게 철야는 심장에 너무 큰 무리가 가죠. 잘하셨네요.

40대도 탈피하고 싶어지네요...
30대로.....

돌아갈 방법이.......흑..

남들 잘때 자는게 좋은데 바쁘다보면 그게 안되죠
단순히 일하는 시간이 야간이라면 수면습관을 바꿀만도 하지만
낮에도 일하고 또 밤새워서도 일해야 하는거라면 결국 건강을 망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직업이 언제 또 습관을 바꾸게 만들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면 직장생활이 최고인데...

철야조 탈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아우님..놀러가자....
조만간에 분당갈일 있는데..
그때 함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