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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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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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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ㅠㅠ

도대체 뭘 잘못먹은건지...

들락날락 들락날락 새벽 2시 이후로 동이 틀 무렵까지 줄창 달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들락날락 하는데 말입니다!

코 골면서 잘 자는 사람이 옆에 보여서 서럽고 말이죠... ㅠㅠ

내 배는 똥배 내 손은 약손 이러면서 혼자서 배만 쓰다듬고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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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는 늘상 달리는 사람인데요. 100m 를 달린다 생각지 마시고, 아 나는 지금 마라똥을 뛰는 거야~ 생각하시면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렇네요... 하루 밤만 제대로 못자도 다음날 ... 아니 그 다음날까지 힘들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이러고 있으니 경로당에서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분위기네요. 빨리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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