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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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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제약이 크면 안정성은 올라가는 편이지만 다양성이 떨어지고....
제약이 풀리면 다양성은 나아지지만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이게 양면성이라면... 밸런스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밸런스 또한 주관적 해석이 가능할 수 밖에 없고...
모든 가능성에 대한 접근은 상대적이든 독립적이든 새로운 문제점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는 것.

제작의뢰 게시판 이야기가 밑에 나오길래...
사실.. 늘 말들이 많았지만... 굳이 또 손을 댄다는건 운영자측에서도 골치 아프고..
또 다른 문제점들에 대한 대비책도 사실은 없다는거...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놔둬보는 것이 더 나을 듯도..
그누5와 영카5도 정식으로 나왔기에.. 다들 베타판으로 인해 숨 죽이고 있는 이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좋게 보는 것이 더 나을 듯..
상업성에 물드는 것보단 다양한 유저들의 다양한 입맛에 적절히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은 듯.

개인적으론 체크포인트 체제를 영 걱정스러워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첵포 1위란거...
누구나... 가장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체제에서도.. 짱 먹을 수 있다는거..
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다 다양한 다른 이점들을... 특정 권층이 아니라 모두가 이해할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서
심어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 외의 현존하는 것들은 그냥 이대로~~~ 이대로~~~~

^^ 다들 저녁 진지 드세요... 늦밥 먹으러 이만...


댓글 전체

아.......... 전 초밥이랑 규동을 좋아했는데........... 규동이 그립네요... 일어 전혀 못할 때 가서 말이 안통해서 규동만 죽창 먹었던 기억이....
맛난 저녁 되세요...
잘되셔서 쟈철 말고 멋진 차 끌고 다니세요..~
전 편의점에서 점원이 데펴드릴까요를 일어로 했는데.. 못알아먹어서 "그냥 줘요.." 이랬더니 점원이 고개를 갸우뚱..
하하하하.. 규동집에서 할머니 점원께서... 주문을 받으시는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거 주세요~~~" 하하하..
=_=
처음엔 먹고싶은 음식 먹으려 해도 말이 안통해서 그냥 가던 규동집이나 가고 편의점에서 사먹고...
본부장님 오면 그 때서야 제대로 먹고... ㅜㅜ 하하.. 전 인바이팅이라 일어를 모르고 거의 사무실에서 화면만 주시했음.
부럽습니다~~~~~ 하하.. 먹고싶은거 주문해서 드시는게..
지금 간다면 편히 먹겠지만.. 그 때가 그립네요. 재밌었고..
저는 째금 독학하고 왔는데
편의점 점원 말 진짜 못알아먹겠드구요 ㅋ
젓가락 넣을까말까 빨대 줄까말까 하는가
다 못알아들었어요 첨에 ㅎㅎ

뭣도 모를때가 재밌죠 해외는 ㅎㅎ
저두 첫여행때가 그립습니당 ㅎ
지금은 그냥 현지인같은-_ -;;
일본은 안간지 꽤 됩니다.
집값이랑 교통비가 비싸서 그렇지 전 음식값 비싼건 잘 모르겠더군요.. 싼거만 먹어서 그런가..
도려 한국이 음식값 너무 비싸져서.....
뭐든 첫...이 좋죠... 이미 안정화되면 나름 좋지만... 안정적이지 않고 모험적일 때가 좋을 때도...
주위에... 좀... 어떻게 여기 들어와서 글 남기고 수다떨면 재밌다고 할만한 여성시대 없으세요?
오마담...은 빼구요...ㅠㅠ 갑자기 게시판에 상주하고 싶고 그렇네요...
문학동아리를 공략하세요. 단점이 있다면 가끔 시나 수필같은 것을 써야하기는 한데 성비가 가장 이상적이에요. 대부분 여성들이고...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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