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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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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잠시 보는데... 꽤나 농익어서 좀 상업적으로 보이네요.
처음의 그 신선함은... 솔직히 사라진 듯.....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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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아쉽죠...거기다 늘 비슷한 패턴이라 질리기 쉽고...

진짜 사나이도 잼 없더라구요...그냥 국군 홍보 방송으로 변했더군요
뭐든 완전하게 꾸준함을 유지하긴 힘들지만... 좀 그런거 같아요.
아빠 어디가도.... 시즌제로 해서 좀 사이클을 짧게 하면 좋겠다 싶기도... 슈퍼맨보다도 재미 없고..
뭐 하나 뜨믄 너무 따라들 하니깐 컨셉들이 겹치고 더 지루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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