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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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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말들이네요 ㅋㅋㅋㅋ
 
제가 해봤던 말도 있는것 같고 ㅎㅎㅎ
 
이 말도 대부분 엄청 많이 들어보셨을듯...
 
"간단한 수정입니다"  (부제 : 너는 간단했었어야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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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이 시험지 자체도 문제가 있네요. '싫어하는' 에 밑줄을 긋지 말고, '가장' 에 밑줄을 그었어야 하는데..
저 중에 안 싫은게 어디 있다고.. ㅠㅠ
원래 다 제 손톱 밑 가시가 젤 아픈 법이죠~ 각자에게 말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어쨌거나 디자인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서 손님의 개인적인 취향을 빨리 파악해야 덜 피곤한 것은 맞습니다. ㅋ
다른 말이 되겠지만 이상하게 웹디자이너들은 다른 디자이너들에 비해 대우나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최종결과물에 대한 수정을 하게 만들더라구요.아무리 웹페이지를 많이 봤어도 디자이너들보다 생각을 깊이 많이 하고 살까요?

전국민이 디자이너인건지....
그냥 디자인은 예술로 보고 웹디자인은 기능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웹디자인은 디자인 개뿔 몰라도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다 하더라구요 ㅋㅋ
나이 많은분들하고 작업할때가 대박이였음 ㅋㅋㅋ 심플하게 해달래 놓고 나중에 한 7번째 시안 들이내밀때는 이미 ... 라스베가스급 화려함이였음.. 전페이지가 번쩍번쩍~~ >_<)/~ 5년도 더 된이야기지만 아직도 생각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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