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에 대하여.. 정보
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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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동창이있습니다..
큰 누님이 당시에 학교 선생님..(엄청 예뻤습니다..^^)
그 누님 보는 설레임에 칭구집에 알요일마다 간적이..^^
형제가 많은 집안이었고 친구는 밑에서 두 번째..
나이 터울이 나는 막내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느 날 큰 누님께 요즘으로 말하자면 개박살 나더군요..
친구에 형이 세분 정도 있었는데..
남자들이 많다보니
x뱅이 깐다느니 x같다느니 하는 지옷자 들어가는 욕아닌 욕을.
막내가 최근에 자주해서 친구와 형 들이 한참 꾸중을 듣더군요..
막내 여동생은 그게 남녀 생식기를 표현하는 건줄 몰랐다 하던 기억이 납니다..^^
발 足인줄 알았다고 그래서 툭하면 족같아 했다고..^^
그러고 보니 욕에 유래도 생각해 보면 무궁 무진한듯 싶습니다..^^
바른말 고운말을 써야~..^^
댓글 전체
저도 대학가서 알았어요
선배가 자꾸 그말을 쓰길래
어느날 물어보았지요
.
.
.
당황하더군요 ^^;;
선배가 자꾸 그말을 쓰길래
어느날 물어보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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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더군요 ^^;;
저도 최근에 황당했다는.. 특정인을 향한거도 아닌데..마음은 그게 아닌데..
순간적으로 뱉고나서 후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 었다는..^^
어떨땐 사과할 타이밍도 놓치고..
순간적으로 뱉고나서 후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 었다는..^^
어떨땐 사과할 타이밍도 놓치고..
전 원래 욕을 잘 안하는 편인데
어느 날 너무 화가 나서 구글에 시X 를 검색해 봤다가
우리나라 말 욕의 유래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이전보다 더더더더욱 안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욕은 유래 알면 못쓰는 말들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어느 날 너무 화가 나서 구글에 시X 를 검색해 봤다가
우리나라 말 욕의 유래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이전보다 더더더더욱 안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욕은 유래 알면 못쓰는 말들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씨+불알 너마~
여기서 씨는 꽃을 피우고 내일을 기약하고 준비하는 꽃을 위한 향기~시도 많고..
불알은 남자에 거시기를 말합니다..
즉 창조와 경쟁을 말 합니다..^^
소리나는대로 읽거나 글로 적으면 발음이 좀 그헣습니다..^^
자음접변인가요.. 구개음화 인가요..^^
너마는 너와에 후손을 좋은 뜻으로 축복 빌어 준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댓글 달다보니 궤변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말 참 재밌습니다..
이항복 대감님이 이율곡 스승님을 소년시절에 찾아 갈때
문답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씨는 꽃을 피우고 내일을 기약하고 준비하는 꽃을 위한 향기~시도 많고..
불알은 남자에 거시기를 말합니다..
즉 창조와 경쟁을 말 합니다..^^
소리나는대로 읽거나 글로 적으면 발음이 좀 그헣습니다..^^
자음접변인가요.. 구개음화 인가요..^^
너마는 너와에 후손을 좋은 뜻으로 축복 빌어 준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댓글 달다보니 궤변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말 참 재밌습니다..
이항복 대감님이 이율곡 스승님을 소년시절에 찾아 갈때
문답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