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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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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양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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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을 구입해 주기로 결정 했답니다.ㅎㅎㅎ

책상이 좀 좁은데 염치가 없어서 책상 바꿔달라는 말은 못 하겠고~!

전에 쌈질해서 회사 짤리고 벌금형 받고 퇴사하면서 맥북 반납할때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



그날의 한을 오늘에서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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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는 당당하게 부장님께 '한풀이용!'이라고 말씀드리고 술값을 제가 냈습니다.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사장님께도 뻔번하게 '한풀이용!'이라고 말씀드렸네요.ㅋㅋㅋㅋㅋㅋ
댓글푸쉬/공지푸쉬/쪽지푸쉬+사진편집(정사각형+원본비율)크롭기능+사진업로드 안드로이드앱으로 만들고있으니 이거완성되면 sir알림센터스킨 부분이랑 맞교환하실래요?ㅋㅋㅋ
ㅋㅋ 그런듯...노트북 사고 싶어 6개월 정도 고민끝에 샀는데...
사고 보니 컴퓨터가 좋더라는....ㅋㅋ
근데 이 맘을 도둑놈이 알았는지...
노트북+컴퓨터+모니터 모조리 가져가 버리네요.ㅠㅠ
오홀 ^^ 저도 지르고 싶네요. 아 이 기기에 대한 욕심 ㅠㅠ 근데 맥북 있어도 안쓰는 현실 ㅋㅋㅋ 사놓으면 또 쳐 박아 둘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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