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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웃는 남잔 다 이뻐~ 정보

웃는 남잔 다 이뻐~

본문

전 가끔... 친한 언니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실수로 비슷한 번호에 매번 잘못 보내는 실수를 하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안에서
너무 너무 잘생긴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언니... 지금 앞에 너무 너무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가 있어'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거 있지...'
 
그런데 답이 옵니다.
 
'또 잘못 보내셨네요'
'한번만 더 반복해서 문자 잘못 보내시면 저 화낼겁니다'
 
'그런데 저도 웃는 모습은 이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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