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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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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 귀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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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 왔습니다. 라고 쓰고 나선

누가 나한테 금 한돈 주면 오늘 하루쯤 가볍게 포기할 수 있는 거잖아?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목을 바꿔야 되나, 내 생각을 바꿔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장트라볼타씨가 찾아온 것 같아 글을 급마무리하고 잠깐 만나고 와야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장트라볼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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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은 그래도 증상이 많이 좋아진 편이에요. 그 전엔 장트라볼타씨랑 백년지기 친구를 먹었었는데, 이것도 일종의 습관이 아닐까? 란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ㅎㅎㅎ;;

무서운 장트라볼타 아저씨 ㅠ
지운아빠님 주말에 어디 놀러가지 마시고
병원가서 내시경 해 보길 바래요. (금방 끝나니)
QnA도 남긴 걸 보니 보통 상태는 아닌거 같네요
정법간식을 요구하면
법정스님 무소유를 읽어주세요. ㅎㅎㅎ

지운엄마도 정법 보면 저거 먹고 싶다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아주 호되게 한 소리 합니다.

야 이 놈의 마누라야~~~~




나두 먹고시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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